대구 지방 검찰청 2003年 여름 나에게 누명을 씌우고 마치 내가 폭력배인 양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와 함께 집단 폭행이라고 누명을 씌운 담당검사는
지금이라도 나에게 사죄하기바란다.
그리고, 나는 괜찮지만 머리나쁜 내후배 억울해서 지금 미쳐가고 있다.
네이놈아... 돌대가리 사고로 니 멋대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좋지만 이제부터 내가 아주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자료제시에 들어가겠다.
내 후배는 돌머리지라 억울하게 누명을 썼지만 난 돌대가리가 아니라서 미안하다.
사건 발생 시점
사거리 신호등앞
앞차 택시는 우회전 하려는 나의 차를 완전히 가로막고 비켜줄 생각도 않하고 그냥 약을 계속 올렸다. 그통에 열받은 후배 머라고 하니 오히려 택시 기사 아저씨 미친듯 욕을 해댔다.
화가나서 택시를 추격했다. 택시 옆으로 차를 움직이면서 왜 그렇게 혼자만 생각하느냐고 했더니 다짜고짜 대가리 피도 안마른 것들이 xxx 라고 욕지껄이를 했다.
인내심 약한 후배 이성을 잃고 머 저런 놈이 다 있냐면서 저놈은 쓰래기라고 말했다.
택시기사 우리 앞을 가로막고 차를 대더니 차에서 내렸다.
후배가 달려간다.
난 걱정이였다. 저녀석 생각없이 ㅡㅡ;;
아니나 다를까 그 택시 기사 멱살을 잡았다. 갑자기 , 택시 기사 한마디 왜친다.
"놈들이 사람잡네.... 아이구....허리야 목이야 .."
그러더니, 이제 아주 큰소리로 고함친다. 이놈들이 생사람 잡네 나죽어~~
" 멱살 잡혔다고 죽나?"
화가 끝까지 치민다.
택시기사 왈
" 어이구 네 이놈들 잘걸렸다. 가득이나 어려운데 내 오늘 니들한테 졸라 맞고 병원에 한달정도 요양이나 하자꾸나"
ㅡㅡ;
짜증과 불쾌가 머리 끝까지 치민다 . 길 좀 비켜달라구 2분이 넘도록 빵빵거려도 대꾸조차 하지 않더니 이제 협박이 극에 달했다.
더 웃긴건 주변사람들에게 미친듯이 자기 잘했느냥 괴성을 지른다.
더이상 가증서러워서 난 그냥 갈려고 했지만 그녀석은 내가 아끼는 후배의 옷을 붙잡고 이제 돈 달라고 아우성친다.
"아이구, 목이야 허리야.. 나죽네~~"
짜증이 극에 달해 후배가 한데 쥐어 박았다 . 가볍게 그랬더니 이제는
괴성을 지른다.
" 으으악~~~~" 저 놈들 사람 잡아요. 누가 경찰좀 불러 주세요.
--; 하기사, 난 솔직히 우리나라 경찰을 못믿는성격이라 그냥 갔다.
내가 잘못한것이 없기 때문에 내 후배인 용석이는 그 녀석에게 잡혀서 ㅡㅡ;
옷 다째지구 결국 경찰서 까지 가게 되었다.
여기 까지는 괜찮았다. 경찰은 내가 마지 도주한것처럼 허위문서를 작성 담당검사에게 제출해서 돌머리 후배를 꼬드겨서 우리가 마치 집단 폭행한것인양
말하도록 설득했다.
검찰에 난 간적도 없다. 그런데 왜?
올해 1월에 20일경 내가 집단폭행이라는 집행유예 불구속 입건이라는 통보를 받아야만 했는지 알수가 없다.
내 생각이지만 그 형사놈 돈 먹은듯 싶다. 그 택시 기사놈은 돈 못을뜯을것 같으니 이제는 우리 젊은 두명을 폭행자로 몰아서 자기의 희열을 극대화 시켰다.
난 지금부터 준비할 것이다.
고소장
" 해당 택시 기사와 담당 형사와 해당 검사"
각오 단단히 해두거라 나의 모든 정신력을 극대화하고 내가 알고 있는 법적 모든 정보와 내가 알고 있는 사건의 모든 정황을 이미 내 머릿속에 박혀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무식한 놈이 사람잡는다."
이것이 바로 그 경우라 생각이 드는구나.
각오 단단히 하고 긴장하거라. 내 돌대가리 형사 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검사란 작자가 그렇게 생각없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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