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광역시 에사는 시민입니다.
우선 제가 경찰에 억하심정이나 억울한 일이 있어서 그을 올리는게 아님을 밝힘니다.
2005년 4월27일 저녁 7시40분경.. 볼일보러 인천광역시 서구에 가던중 못 볼 꼴을 보고 화가너무 나서 글을올립니다.
부평쪽 철마터널 교차로에서 한차량이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무식하게 좌회전을해서 저를따라오더군요.
은색봉고차인데 운전을 너무과격하게한다 싶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거기서끝나는게아니고 터널에 같이진입한 그차량이 깜빡이도 안켠채로 이리저리 끼어들기를 하더군요.
순간 사고가 나는줄알고 소리를 질렀죠! 옆에 타고 있던 아들도 깜짝 놀라서 난리를 치고..
제 입에서도 욕이 나왔죠!!
그순간 저를 경악시킨것은 은색 이스타나 옆으로 붙어있는 파란색 스티커 ` 경 찰 `이라는 글자
혹시나 해서 다시봤지만 확실히 경찰 이라고 써있더군요!!차량번호는 인천 83 가 5904
자세히 보니 운전하는분은 제복을 입은 젊은 경찰이 분명했습니다.
적어도 남들이 다보는데 경찰차는 제대로 운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문제는 거기서다가 아니었죠 그렇게 계속진행을 하면서도 사고라도 날것 같이 급정거에 급출발은 기본이고 교차로에서 끼어들기까지 왠만히 늦은 신호는 그냥 통과하시고..
가정5거리 터널에서 차선변경도 하고,, 터널 내에선 차선변경 안되는것도 모르시나요??
경찰은 사고나도 다 커버가 된다고들었지만 그정도로 과격하게 운전을 해도 되는지는 몰랐네요.
타의에 모범이 되어야하고.. 그러한 난폭운전을 처벌하는 경찰이라는 작자들이
그렇게 밖에 운전을 못하나요?? 최소한에 교통법규는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화로 항의를 할까도 하다가 이방법이 개선에 효과적일것 같아서 글올립니다.
법규준수까지는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법규 잘지키고 안전운전하는 시민들 억울하게 하지마시고 교통법규라도 좀지킵시다.
특히 오늘 인천 83 가 5904 이스타나 운전자분!!
도로에서 안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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