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박근혜비리 > 말대꾸 하지 말라는 그네

"말로 해서 알아들어야 하면 그건 친박(親朴)이 아니잖아요."
이런 지랄같은 말을 할수 있는지 그네의 정신세계를 의심하게 된다.

자신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적인 존재로 생각하기에 이따위 발언을

할수가 있는가보다 그러니 이계진,홍사덕,김무성이 말한마디 했다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들을 능멸하고 친박당 대변인이 말한마디 했다가 그날로

그네의 지난2년의 행태를 보면 3김정치에 한술 더떠서 가관인것은

자신의 몸담은 정당인 집권당대표나 대통령에게 서로 지켜야할 불문율을

깨고 집권당대표나 대통령에게 "말귀를 못알어 먹는다"든지 "강도야"든지 하는

막말을 하는 싸가지 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저질르고 따르는 국물족인지

자기 말은 법이라는 생각으로 사는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21세기에

50명도 안되는 조무래기들에게도 조폭정치를 하는데 이여자에게 권력이

주어지면 그권력이 흉기로 쓰여질것은 자명한 노릇이고 70년대 공포정치로

이런형편 없는 정치인을 용인하는것을 개혁하지 않으면 우리의 앞날은

우익의 가치관을 지키는 모사드 같은 비밀조직이 있으면 좋겠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말로 해서 알아들어야 하면 그건 친박(親朴)이 아니잖아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친박 의원들과 만난 사석에서 한 이야기다. 이 자리에서 일부 의원들은 "요즘 친박계에서 좌장 역할을 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다"며 우려를 표시했고, "2인자라는 의미의 좌장이 아니라 친박 의원들끼리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의원들 생각도 박 전 대표한테 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제안도 있었다고 했다. "그냥 있으면 우리가 박 전 대표의 생각을 제대로 알 수 없지 않으냐"는 이야기도 나오자, 박 전 대표는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박 전 대표는 세종시 문제 등 주요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기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간혹 드러내긴 했지만, 친박계로 불리는 의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미리 알리거나 따로 '지시'하는 일은 없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친박계 의원들의 사이에서는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가 '박심(朴心)파악'"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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