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박근혜비리 > 매&노가 따로없다


	열린세상, 오늘! - 인터뷰 전문보기

4/5 해군동지회 이상철 사무총장 "빈소에서 사진찍기?-정치목적에 이용은 절대 안된다"

글쓴이 :

날짜 : 10-04-05 08:32 조회 : 123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전문 방송

<주요발언>

"빈소에서 사진찍기?-정치목적에 이용은 절대 안된다"

-----------------해군동지회 이상철 사무총장 인터뷰 ----------------------

-이상철 총장님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예, 실종자 가족들의 대표와 조금 전 인터뷰를 나눴는데 이제 더 이상의 구조와 수색보다는 선체 인양을 우선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도 지금 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작이 됐는데,뭐 이런 요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습니다.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구조작업을 하던 고 한주호 준위와 금양호 침몰사고 등 안타깝지만 더 이상의 희생을 막고 더욱 신중을 기하여 선체 인양 작업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인하여 그렇게 요청한 것 같습니다.

-네, 지금 침몰사고 원인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들, 추정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그 가운데 어뢰나 기뢰에 의한 피격폭파설도 나오고 있는데, 그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글쎄요,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그럴 것이라는 가능성을 두고 이야기할 뿐 가장 중요한 것은 선체인양 후 과학적인 분석이 있어야겠죠. 워낙 궁금하고 큰 사고이기에 추측 또한 난무하겠죠.

-지난 3일 엊그제 MBC 보도가 상당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선 천안함 최초 사고 발생시각이 그동안 정부나 군이 얘기했던 것 하고는 다르게 9시 15분이다.라는 군 내부 기록을 MBC에서 공개를 했습니다. 그 보도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글쎄요, 저는 순간적 워낙 큰 사고를 당해서 아마 혼비백산 정신이 없어서 최초의 시각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자동차 접촉사고만 나도 어리둥절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그러한 긴박한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다보면 시간을 정확히 가늠하기란 아마 힘들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이해가 되는 면이 있다. 그런 말씀이시구요?

▶네, 네. 그렇죠, 예.

-그 MBC보도에 따르면 그렇다면은 군이 고의적으로 은폐하려는 건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데 그러나 지금 몇차례 계속 이렇게 한두차례가 아니고 계속 이렇게 앞당겨지고 있어서 아무래도 뭐 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뭐 이런 분석들이 좀 더 많습니다. 나름대로 사정이 eh는 무슨 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까? 좀 어떻게 보십니까?

▶글쎄요, 저는 은폐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유나 배경같은 것은 특별히 있는 것이 아니고 원체 작업이 좀 늦어지고 지연이 되다보니까 아마 이러한 이야기들이 나오리라고 생각하고요. 언젠가는 이것이 꼭 밝혀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네, 네. MBC 보도 관련해서 하나 더 좀 여쭤보겠습니다. MBC보도는 누수 사고가 발생해서 백령도 쪽으로 안전지대로 갈려고 전 속력으로 가다가 어떤 피로 하중 이런 것 때문에 두동강이 났다. 이런 분석 보도를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뭐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겠습니다만, 과거 제가 해상근무를 하던 때를 생각해보면 20여년 정도는 잔여 수명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고요. 수리라기보다는 정박 시에 항상 예방정비도 하고 또 당연히 해야하며, 누수 정도는 우리 자체 승조원에 의해서 충분히 또 대처할 수 있는 그러한 일이고, 하중이 누적되어 사고가 났다는 것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하중이 누적되서 이번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구요.

▶네,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외부에 어떤 충격에 의해서 일어났겠군요, 그러면?

▶그렇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의 충격이라면 이제 그래서 뭐 어뢰냐, 기뢰냐. 또는 무슨 암초 같은거 혹시 부딪쳤느냐. 뭐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그렇겠죠.

-대체로 뭐 그런 정도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아보인다. 뭐 이렇게 보시는군요.

▶네,네. 그렇습니다.

-암초보다는 이쪽 기뢰 어뢰쪽이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실종자 가족 협의회에서 이렇게 보던데요. 어떻게, 그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글쎄요, 뭐 국방부 장관님께서도 그렇게 그쪽으로 보고 하니까 믿을 수 밖에 없겠지만, 뭐 정말 저희로서는 상당히 좀 미스테리하고해서 궁금증이 많은 상태입니다.

-뭐 일단 나중에 충분한 조사를 가지고 이제 그 결과를 보자. 이런 말씀이시구요?

▶네,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측면에서 이런 점들을 지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천안함 침몰사고 관련해서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사람들이 해군관계자는 정작 하나도 없고 왜 육군 출신들이다 하고 있느냐. 좀 이렇게 지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랬었나요? 국방부 장관은 군을 대표하는 책임 장관이고, 제가 볼 때는 해군 모 제독과 해난 구조 장교가 브리핑 하는 것을 많이 봤고, 또한 해군 문화 홍보실에서도 알려주고 했는데 해군 관계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뭐 이제 주로 언론에 보도된 분들은 합참 이라던지 합참에 작전 처장이나 대변인. 이런 분들 중심으로 보도가 되고있던데 말이죠, 설명하는 분들이. 그 외에도 설명한 해군 관계자가 있었단 말씀이십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예, 합참이나 이런데에서는 직책상 군 구조상 그럴 수밖에 없고 나머지 해군 홍보실을 비롯해서 우리 해군 모 제독이 나와서 계속 브리핑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론에서 좀 그쪽 위쪽으로만 중점적으로 보도를 했구만요, 그러니까?

▶글쎄그렇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그리고 지금 일부 정치인들이 실종자 빈소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를놓고 좀 비판들이 있습니다. ‘빈소에 까지 와서 정치 행위를 하느냐.’ 뭐 이런 지적인데.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그러니까 한주호 준위 빈소에서 사진 찍은거죠. 실종자는 아직 아니구요. 구하려다가 숨진 한주호 준위 빈소에서 어떤 정치인들의 이런 사진찍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뭐 좀 생각하신게 있습니까?

▶저는 뭐 잘 깊이 보지 못해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랬었다면은 그건 좀 잘못된 것 같고, 정치인들은 이럴때일수록 국민을 위하고 실종자 가족들과 군의 사기를 위하여 냉정하게 정부나 군을 믿고 숙연하게 보며 걱정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하며, 아울러 실종자 가족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과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 시기에 그런 모습은 좀 그렇죠.

-네, 이상철 사무총장님. 끝으로요, 이번 사건 전체를 보시면서 ‘아, 이런 점은 좀 안타깝다.’ 또 ‘이런 점은 앞으로 좀 시정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느낀 것들이 있으면 끝으로 좀 말씀을 해 주시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인명사고는 사전에 예방이 되어야하며 이러한 있어서는 안될 이러한 일들이 두 번 다신 있어야 되지 않겠고, 또한 사고가 나면 즉시 좀 원인을 빨리 밝혀서 이번 일을 경험으로 삼아 두 번 다시 재발이 되지 않도록 조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좀 비슷한 얘긴데요. 우리 현 정부의 국방정책, 또 조금 좁혀서 해군에 관련된 어떤 그 군 정책. 이런거 보시면서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들은 없습니까? 뭐 ‘이런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느끼시는 면들은 없습니까?

▶예, 그런면은 저희들은 잘 없고 앞으로 우리 해군의 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그런 슬로건 아래 힘이 우리 또 청해부대를 비롯해서 소말리아 작전 등등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는 모습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고 또 그렇게 기원을 하고 있는 마당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 좀 국민들에게 약간의 좀 어떤 실망을 보여드린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정말 지금까지 함대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해군이시니까 혹시 우리 국방예산이 육해공군 중에서 조금 해군 쪽으로도 이런면은 조금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끼시는 부분은 없습니까? 뭐 장비 문제가 이번에 조금 나오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쉽게 느끼는 점은 없습니까?

▶뭐 물론 아쉬운 점이야 많죠. 그러나 정책을 다루는 분들이 입안을 할 때 다 고려해서 하리라 생각을 하고 저희들로서는 그까지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네, 열심히 그 본연의 임무를 현장에서 하시겠다. 뭐 이런 뜻이시군요?

▶네, 그렇습니다.

<scRIPT language=javascript> var md5_norobot_key = 'd41d8cd98f00b204e9800998ecf8427e'; <scRIPT language=Javascript> // 글자수 제한 var char_min = parseInt(0); // 최소 var char_max = parseInt(0); // 최대

<scRIPT language=javascript> var g4_cf_filter = '18아,18놈,18새끼,18뇬,18노,18것,18넘,개년,개놈,개뇬,개새,개색끼,개세끼,개세이,개쉐이,개쉑,개쉽,개시키,개자식,개좆,게색기,게색끼,광뇬,뇬,눈깔,뉘미럴,니귀미,니기미,니미,도촬,되질래,뒈져라,뒈진다,디져라,디진다,디질래,병쉰,병신,뻐큐,뻑큐,뽁큐,삐리넷,새꺄,쉬발,쉬밸,쉬팔,쉽알,스패킹,스팽,시벌,시부랄,시부럴,시부리,시불,시브랄,시팍,시팔,시펄,실밸,십8,십쌔,십창,싶알,쌉년,썅놈,쌔끼,쌩쑈,썅,써벌,썩을년,쎄꺄,쎄엑,쓰바,쓰발,쓰벌,쓰팔,씨8,씨댕,씨바,씨발,씨뱅,씨봉알,씨부랄,씨부럴,씨부렁,씨부리,씨불,씨브랄,씨빠,씨빨,씨뽀랄,씨팍,씨팔,씨펄,아가리,아갈이,엄창,접년,잡놈,재랄,저주글,조까,조빠,조쟁이,조지냐,조진다,조질래,존나,존니,좀물,좁년,좃,쥐랄,쥐롤,쥬디,지랄,지럴,지롤,지미랄,쫍빱,凸,퍽큐,뻑큐,빠큐,ㅅㅂㄹㅁ,테크노바카라 ';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js/filter.js">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js/md5.js">

<scRIPT language=Javascript> function file_download(link, file) { document.location.href=link; }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js/board.js"> <scRIPT language=Javascript> window.onload=function() { resizeBoardImage(500); drawFont(); } <scRIPT> function resize(){ //페이지가 로딩되면 바로 리사이즈.. var h = document.body.scrollHeight + 10; p = 'http://web.pbc.co.kr/resize.htm?h=' + h; document.all['iframexx'].src = p; } setTimeout('resize()', 500); 열링세상오늘 평화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