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패들과 손잡은 친북세력들의 추악한 결말
오늘 뉴데일리에 이런 기사가 떴다. "깡패와 손잡은 DJ와 노무현..." 별볼 것 없는 친정부 매체 헤드라인 치고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칼럼인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지난 10여 년간 친북매체들과 청와대가 얼마만큼의 반역질을 해왔는지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이 땅의 귀중한 생명과 국토를 깡패집단과 어울리면서 "한겨레"라는 불구덩이에 쳐박아 넣을 뻔 했던 지난 두 역적들의 추악한 결말을 이제사 결과물로 보고야 말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역적들의 반역행위는 아직까지 진행형이란걸 알아야 한다.
친북 세력들이 뿌려 놓은 씨앗이 발그스레한 붉은 열매를 맺고 그 열매들은 땅위로 떨어져 다시 싹을 틔우고 있으니 그들이 바로 아직도 북한을 그리워하는 인터넷 매체들이다.
합동 조사위의 "격침" 발표가 나기 불과 몇 시간 전까지도 "배에 긁힌 자국은 암초 충돌이다" "충격이 있었는데 갑판 위 유리창은 멀쩡하다" 는 식의 기사를 쏟아 내며 북한의 소행일까 두려워 벌벌 떨고 있는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내가 대체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어뢰에 의한 버블젯이 맞다면 그것은 미군의 소행이다" 라며 게시판에 선동질을 해대는 글의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은 머저리 같은 매체들이 판을 치고 설치는 꼴을 언제 까지 봐야 할지도 의문이다. 또 그런 매체들이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며 친박을 내세우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다.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친북매체들은 민주국가라는 다양한 스팩트럼 상에서 아직까지 주파수 영역을 할당받아가며 장사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국가보안법은 어디에다 쓸려고 쳐박아 두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그 매체들이 국보법 폐지 반대를 외쳤던 차기 주자 박근혜를 붉은 천의 실루엣으로 감싸는 행위를 보고 있노라면 박정희 시절의 "중앙정보부"가 그리워지는 건 당연하다 할 것이다.
내 손에 묻은 붉은 잉크 자국부터 처리해야겠다며 친북척결에 나섰던 그 시절 박정희를 그리워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2. 조폭은 겁쟁이를 좋아 하고 강직함을 두려워한다.
전직 두 대통령들은 깡패를 조폭의 반열에 올려놓은 위인들이다. 국제사회의 똘마니로 불리던 그들과 손잡고 ‘악의 축‘으로 승진 시키더니 이제는 ‘핵을 가진 조폭’ 테러리스트 집단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돈 보따리를 짊어지고 만나게 해달라며 구걸하던 건설업자, 돈을 받고 만나주며 건설업자가 원하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인허가를 내주던 깡패집단이었던 그들이, 건설업자에게 받은 그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로게트발사 쇼를 벌이며 국제사회에 등장한 그 날부터 대한민국 국격의 추락은 시작되었다.
결국 그 조폭들은 겁대가리 없이 바닷 속으로 잠입한 뒤 우리 장병들을 살해하고 인허가를 내 주었던 금강산의 시설물들을 강제로 몰수하여 중국에 팔아먹기에 이른 것이다.
국민들의 바른 눈과 귀는 바로 강직함이고 국군 통수권자의 강직함은 조폭집단에 맞설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이다. 평화를 추구하려면 조폭집단을 깨부술 수 있는 강력한 군사력과 응징 매뉴얼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조폭들과의 전면전을 절대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도 조폭같은 인간들이 설치기는 매한가지 이나 그들은 겁많은 돈쟁이들을 좋아하지만 강직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은 건드리지 않는다. 평화를 갈구하는 국제공조는 항상 백그라운드에 있으니 이제는 지도자의 강직함만이 필요한데 이명박의 행동은 불쌍하고 측은한 겁많은 돈쟁이에 불과 하다는것이다. 이보다 한심한 국군 통수권자가 어디 또 있으랴.
북의 소행으로 밝혀질 증거물이 나온다면 안보리 회부? 북한 자산동결? 북한의 경제적 압박? 웃기는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증거물이 나오는 즉시 국제 사회에 평화유지군을 요청하고, 첨단의 미사일은 비파곶과 장산곶을 정조준하여 보복응징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후방의 예비군과 민방위를 비롯한 모든 국민들은 장롱 속의 군복과 신발장의 등산화라도 준비해 일전불사의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작성자 : 
citi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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