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광복절 개탄사

이번 문재인의 815 연설은 경축사가 아니라 공산주의자들의 용어혼란전술에 의한 광복절 개탄사이며, 대 국민 기만사 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의 말은 우리말로 우리 귀에 들리지만 그 뜻은 전혀 다릅니다.

1. 연설문 어디에도 자유라는 말이 없다.      대신, 평화를 강조한다. 평화는 자유의 품안에 있을 때 소중한 것이지, 공산주의의 자유없는 평화는 공동묘지의 고요함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모든 이들에게 재갈을 물리겠다는 말이다. 언론을 장악하겠다는 말이고, 일반 국민들은 문재인 도당들에게 반대가 아니라 동의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반체제 위험인물로 규정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 입니다.

2. 촛불로 새 시대를 열어준 국민이라며 이를 마치 독림군의 독림투쟁과 동가의 가치로 놓음으로써,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촛불을 들지 않은 국민은 이 나라의 국민일지언정 문재인의 민중이 아니므로 적폐의 대상인 적대세력이라는 말을 과감히 하고 있다.

태극기 세력은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관행, 부패, 비리 등의 폐단을 안고 있는 세력이므로 관련자들을 색출 처벌하겠다는 말 입니다.

3. 일제와 친일의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북한의 민족반역집단과 남한내의 종북세력이 흩어버린 민족정기의 폐해를 언급해야 함에도 이를 하지 않음으로써, 민족반역집단과 종북세력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으며

4. 재일동포에게는 국적을 불문하고 방문을 허용하겠다는 것은, 일본내에 거의 와해되고 핵심 공작원들만 남은 북한 국적자 35,000명을 남한으로 끌어들여, 북한과 연합하여 통일전선전술의 세포조직과 혁명 진지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여 결정적 시기의 타격 무력으로 활용하겠다는 말 입니다. 북한 공작원 35,000명이 합법적으로 남한내에서 반국가 국가전복 활동을 하게 하겠다는 말 입니다. 적군이 우리나라 수도 한복판에서 우리나라를 파과하게 하겠다는 것 입니다.

5.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전쟁을 할 수 없다는 말은 외관상, 관념상으로는 옳은 말 입니다. 그러나 그 뜻은 한미방위조약을 거부한다는 말 입니다. 미군은 떠나라는 말인 것 입니다. 한반도에서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데 이를 타격하겠다는 미국에 동조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북한의 편에 서겠다는 말인 것 입니다. 625로 500만이 넘는 무고한 국민을 살상했고, 만약 저들의 주도로 통일이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이상은 참살을 당할 것이요, 나머지 절반은 정치범수용소로, 또 나머지 절반은 베트남의 정신개조소 같은 곳을 만들어 보내어 질 것이 뻔한 상황에서 문재인 도당들만 살아 남겠다고 전 국민을 참살겠다는 말 입니다.   

6.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유예하거나 핵실험 중단을 한 때는 예외없이 남북관계가 좋을 때 였다고 한 말은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잇습니다. 북한이 최초로 핵실험은 한 때는 2006년 10월 9일로 노무현 정권 때 였으며, 이는 김대중이 밝혀진 바 만으로도 100억불이 넘는 돈을 국민들 모르게 북한에 가져다 준 이후 였습니다. 이것은 김정일이 김대중에게 남한은 미국 때문에 핵을 가질 수 없으니 북한에서 핵을 개발하겠다고 하였고, 그 자금을 지원 한 결과 였습니다. 

7. 북한문제의 해결은 핵동결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은 북한 핵 보유를 사실화 하겠다는 것이며

8.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원하지 않으며 인위적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이다는 말로 대한민국 헌법을 무용화하겠다는 의도를 표면화 한 것 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4조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선언하고 있는데 이를 정면에서 부정하고 있는 것 입니다. 헌법을 무력화 하고 내년 선거 이후 헌법을 연방제 통일 헌법으로 개정하겠는 의지를 표명한 것 입니다. 공산주의 헌법으로 개정하겠다는 것 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한 말로 포장되어 있다는 말을 되새겨야 합니다.

문 도당들이 대한민국을 완전히 멸망시키기 전에 끌어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