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TV 논평>


군 장성은 군대에서 왕이다.

장성들은 군에서 임금님 대우를 받으며 막강한 권력을 앞세워 무지막지하게 해 먹는다.

해먹다가 걸려도 군 검찰이 자기 부하이므로 조사 하나마나  무죄로 풀려난다.

군 장성이 예편하면 엄청난 연금이 지급된다.

국민의 피 같은 혈세다.  

군 장성은 어떤 사람인가?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안보를 망가트리는 비리를 저지른다.

업자의 뇌물을 받아먹고 불량 방탄복을 눈감아 준다. 

불량 총포와 탱크와 잠수함과 미사일을 눈 감아 주고 엄청난 뇌물을 받아먹는다.

불량 부품을 눈감아 주어 전투기가 추락하게 만드는 자들이 군장성이다.

고액 월급을 받아챙기며 국가 안보를 해치는 짓을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능지처참할 놈들이 바로 이 놈들이다.

군 장성들과 영관급들은 아무리 죄를 저질러도 조사를 자기 부하가 하기 때문에

거의 다 풀려나고 아예 조사할 엄두를 못 낸다. 

이런 엉터리 군대 사법기관의 제도를 송두리채 바꾸지 않으면

군 장성의 비리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식의 국가 방위체제가 버젓이 판치고 있다.

이 매국노 고양이들을 모두 잡아 죽이지 않으면 안보는 물거품이 된다. 

한심한 나라 아닌가?

국민들은 뼈빠지개 세금을 바쳐 국방예산에 불을 지피는데

도둑 고양이들이 설치며 생선을 먹어치우고 있으니 말이다.

아 억울하다.

내가 낸 세금 본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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