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원회라고 하는 것은 큰 사회적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한시적으로 설치하고 폐지되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지속적으로 30여개의 특위가 존속한다는 보도를 보고 국민들은 가슴을 쓸어안고있다.

사실 특위는 상임위원회와 중복되는 일을하고있다. 따라서 구태어 예산을 들여서 만들 필요가 전혀없는것이다. 뒤늦게 국민에게 알려진 사실이라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간판 달고 1년내내 활동없이 몇 개월에 형식적인 회의만 개최하고 위원장은 월 6백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고 연간 활동비를 상댱액 받는다고 한다.

대개 이 자리는 4선 이상의 의원들에게 전관예우 차원에서 여.야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있다고 한다. 나눠먹기 식이다. 나라의 세수가 모자라서 난리인데 의원들은 국민의 세금을 멋대로 먹고있느니 통탄할 일이다. 당징 특위를 폐지할 것을 국민들이 명령한다.

그리고 그 특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원들의 명단을 언론을 통해서 밝혀야 한다. 뻔뻔한 얼굴들을 보고싶다. 국회가 돈 버는 곳이 아니다. 이래서 국회의원 임기를  한번에서 두번이하로 규정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이런 부정.비리를 통제하고 미래의 바른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시급히 해야하는 것이 헌법개정이다.

그런데 법개정의 칼자루를 국민이 아닌 그대들이 쥐고 있으니 속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