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 보내는 협박장  

                                         협박하는 이유 

대한민국의 역사는 이승만-박정희의 반공역사와 김대중-노무현의 적화통일 역사로 구성돼 있다. 반공 역사와 적화통일 역사는 대립하는 두 개의 한국역사다. 여기에서 박근혜는 적화통일 역사에 섰다.  

그는 아직도 두 빨갱이 미망인 이희호-권양숙을 극진히 섬긴다. 아버지 박정희의 무덤에 침을 뱉고 김대중과 김정일에 충성함으로써 가장 중요한 빨갱이 역사들을 정당해 줬다. 그 예가 4.3역사와 5.18역사다. 4.3역사가 반역의 역사인 것은 그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역사였다. 5.18이 북한특수군이 일으킨 대남 게릴라 폭동인 것은 나의 방송 및 인터넷 폭로 그리고 대통령 앞 진정서와 ‘5.18분석 최종보고서’에 의해 대통령에 전달됐거나 반드시 전달됐어야 할 내용들이었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애타는 애국자들의 피 터지는 아우성을 외면하고 제주 4.3사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내가 그에게 보낸 진정서에 담긴 나의 12년간 연구결과를 짓밟고 광주에 날아가 태극기 흔들며 ‘김일성을 위한 행진곡’을 몸으로 불렀다. 빨갱이 행동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반박할 수 있다면 반박한 후 나를 감옥에 넣어라. 이것이 빨갱이가 아니면 무엇이 빨갱이인가?  

.                                       박근혜에 요구하는 사항  

1. 건국절을 제정하고 건국유공자를 지정할 것 

2. 5.18유공자를 해체하고 그동안 그들이 거두어들인 모든 사기적 혜택을 박탈-환원한다. 

3. 전교조를 해체하고, 좌경 연구소들을 모두 해체하라. 

4. 학원에서의 이념 교육을 엄벌하라 

5. 4.3재단, 5.18재단을 해체하라 

6. 우익인사들의 애국적 활동으로 인해 유발된 모든 전과를 사면복권하라. 김대중-노무현은 용서받을 수 없는 중죄들을 모두 사면했다. 반면 박근혜는 애국적 우익이 애국활동을 하다가 빨갱이들에 처벌된 모든 범력을 사면해주지 않는다. 이를 모두 좌익들의 사면복권 사례에 균형을 맞춰 사면복권하라. 박근혜, 빨갱이가 아니라면 사면-복권에서의 좌-우익 균형이라도 맞춰라.   

7. 세월호 사고에 대한 사후 처리를 일반 교통사고에 준하도록 형평성을 유지하고 세월호를 영원히 물속에 깊이 묻어라. 세월호 사고를 특별대우하지 말라.  

                                  박근혜에의 협박사항 

위 6개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박근혜 퇴진운동을 전개한다.

2015.4.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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