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란 무엇인가? 글자 그대로 ‘특별한 검사’ 이다.
왜 일반 검사를 쓰지 않고 특별한 검사를 쓰자고 하나?
일반 검사는 못 믿기 때문이다. 일반 검사는 정권의
해바라기이며 정권의 시녀이기 때문에 못 믿으니 특별한
검사를 쓰자는 것이다. 그래야 공정한 수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대표 기구인 국회가 특별검사를 쓰자고 결정하여
대통령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에
의하여 부정 당선된 사람이니 특검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제 김대중 정권의 운명이 부정 당선시킨 사람의 손에
달려있다. 그 사람이 특검을 할까? 부정 당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안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좋은
기회가 어디 있나? 특검을 통과시키는 용단을 내린다면
부정 개표로 당선된 불명예를 어느 정도 씻어버릴 수
있으니 말이다. 노무현 부정당선 대통령은 특검을 하라!
역사의 순리에 따라 특검을 수용하라! 아무리 더러운
신세를 졌어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며 눈 딱 감고
특검을 수락하라! YS가 노태우를 구속했을 때처럼…….
그러나 대단한 결단이 필요할 것이다. 특검을 수용하면
그들과 영원히 결별할 지도 모르는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김대중 지지자들의 표를 다 빼앗길 위험에
놓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특검을 하라! 개혁을 하려면
역사의 순리에 따라 특검을 하라! 이 길만이 살 길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노무현 대통령이 특검을 수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만일에 거부하면 엄청난 저항에
부딪칠 것이다. 새 정권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안겨
줄 것이다. 어떠면 노무현 퇴진 운동으로 번질 지도 모른다.
특검? 왜 필요한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참모들의 천인
공노 할 범죄를 수사하기 위해서다. 국민의 세금을 훔쳐
적장에게 뇌물로 바친 천인공노 할 범죄를 규명하기
위해서다. 김대중과 참모진은 가장 지독한 반공법을 위반
하였다. 자기들은 통치수단이라고 얼버무리지만 어림도
없는 변명이다. 사형감이다. 적장에게 몰래 바치기 위하여
국가 기관을 동원하여 돈세탁까지 하였다. 백번을 다시
생각해도 사형감이다. 갱단이나 할 수 있는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천인공노 할 범죄를 저질러 노벨 평화상을 목에
걸었다. 세금을 도둑질 하여 적장에게 뇌물을 주고
치사스런 상을 탐으로서 국제 망신을 시켰다. 희대의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하여 ‘특검’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노무현의 선거 공약은 화려했다. 대통령 취임식도 화려했고
새 정권 청사진도 화려하다. 그러나 특검을 거부하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되고 만다. 전임자와 똑같은 거짓말쟁이가 되고 만다.
공약도 거짓말이고 청사진도 거짓말이 되고 만다. 김대중
전임 대통령처럼 거짓말 대통령이 되지 않으려면 용단을
내려야 한다. 특검을 하라! 그 길만이 대통령으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부추연으로 들어오려면 한글로 "부추연" 혹은 "부정"
을 치세요)
http://www.badkill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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