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장인의 양민학살 다큐를 제작한 신혜식 기자를

구속하는 모양인데 큰 잘못이다.

대통령 가족의 비밀을 파혜친 사람을 가만 놔두겠나?

예상했던 일이지만 신 기자를 구속하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노무현 장인의 양민학살 다큐" 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될 것이고

신혜식 기자의 명성은 하늘 높이 치솟을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특종 다큐는 세계토픽감이 될 것이다.

이런 부작용을 감수하려면 구속하라.

구속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기로에 빠졌겠지만

구속을 안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정당한 집회를 폭력으로 진압하고 학살다큐의 확산을 방해하고

자유민주주의 활동을 억압하면 할수록 반항이 거세질 것이며

돌이킬 수 없는 사태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노무현은 무모한 불장난을 거두라.

예상할 수 없는 사태를 원하면 하고싶은대로 하라.

그러나 반드시 후해하게 될 것이다.

노무현 가족의 양민학살 다큐에 이어 16대 대선에 사용된

엉터리 전자개표기도 다큐로 만들면 좋겠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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