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국민의 머슴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도 타고 용돈도 쓰는 머슴이다.

그리고 대통령은 머슴의 총책임자이다.

그런데 머슴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던 약속을 내팽개치고

주인 행세를 한다.

머슴이 주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23번이나 해외 나들이를 한다

말썽만 피우는 머슴이 300억 짜리 전용기를 사달라고 떼를 쓴다.

머슴이 주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개헌안을 꺼내어 망신을 당한다.

머슴이 주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1조2천억 원을 주적에게 퍼주고 또

퍼주려고 한다

무슨 머슴이 주인이 나가라는데 나가지 않고 안방 차지를 하고있다

머슴이 주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세금을 자꾸 올려 흥청망청 써버린다

머슴이 주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수도를 충청도로 옮겨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다

머슴 부부가 주인돈으로 성형수술까지 한다

머슴이 주인이 친하게 지내던 미국과 일본을 원수지간으로 만들어 버렸다

주인 식구를 3백만 명이나 학살하고도 모자라 주인에게 죽인다고 협박하는

놈에게 밀사를 보내고 조공을 바치는 반역 짓을 한다

하루라도 더 놔두면 나라를 말아먹을까봐 나가라니까 계약기간이 안 됐다며

안 나간다.

머슴 총책임자가 주인행세를 하니까 머슴 공무원들도 주인을 깔보고

별의별 도둑질을 다 한다

이렇게 나라를 완전 거꾸로 만들어놓고 개혁이다 과거사진상 이라고 떠든다

12월까지 기다릴 것 없다.

주인 잡아먹는 가짜머슴을 쫓아내자!!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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