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아들 김현철이 금배지에 도전장을 냈다.

천부당만부당한 짓이다.

김현철이 누구인가?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 재임 시에 쇠고랑을 찬 사람이다.

얼마나 죄질이 나쁘면 아버지가 대통령 일 때 쇠고랑을 차겠나?

세월이 흘러 많이 잊혀졌지만 김현철은 아버지 망신을

톡톡히 시킨 부랑아였다.

아버지 망신을 또 시키고 싶은가?

김현철은 김홍업도 금배지를 달았는데 나는 왜 못 다느냐고

할지 모른다. 잘못된 생각이다. 

DJ 아들은 그럴 수 있다. 도둑놈 집안이니까...

YS는 누구인가? 살아 있는 양심이오 5천만의 나침판이다.

오물이 국회로 진출하면 아버지 꼴이 뭐가 되겠는가?

오물 배달꾼이 된다.

YS는 아들의 금배지 욕심을 말려야 한다.

못 말리면 YS도 그렇고 그런 사람이 된다.

국민은 YS 집안이 명성을 지키기를 원한다.

김현철은 아버지의 명성을 위해서라도

금배지 욕심을 버려라!!

YS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공로가 지대하지만

공로를 아들 공천과 맞바꾸면 안 된다.

한나라당이 김현철을 공천하면 DJ당과 똑같은 당이 된다.

한나라당은 품위를 지켜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www.badkill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