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세가 부과된 쪽지를 보고 펄쩍 뛰면 글을 올립니다.
작년에 비해서 두배가 오르다니 제 정신입니까?
도대체 환경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거짓말, 눈속힘만 한게
환경부인데 무슨 낮짝으로 환경세를 두배나 올립니까?
지금, 가짜 휘발류가 판을 칩니다. 그로 인하여
호흡기 장애가 엄청납니다.
수돗물 안에는 눈에 안 보이는 불순물과 세균이 바글바글
합니다. 한강 상류로 올라가 보면 항강가에 더러운 공장,
러브호텔이 즐비합니다. 도대체 환경부 한 일이 뭐가
있는데 환경세를 두배로 올립니까? 당신을 호위호식하며
판공비 펑펑 쓰라고 두배 냅니까?
말도 안되는 고지서를 받고 관할구청에 전화해서 항의를
했더니 모든 업무는 환경부로 문의하라기에 하더군요.
모든 명령은 환경부가 내리고 돈은 관할구청 시켜 거두고...
잘한다. 잘해..
국민에게 독약 주고 세금을 두배로 올린다? 환경부도
손좀 봐야한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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