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가 부정부패의 현실에서 탈피하여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야 할 시기에 아직도 교육청을 드나드는 짭새(정보경찰)들은 썩어빠진 정신으로 여름휴가와 명절때만 이사무실 저사무실을 기웃거리면서 돈봉투를 요구하고 있는가 하면 경찰서의 행사가 있을때면 언제나 찬조금을 요구하는 게 일수다.
이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에 까지 가서 행정실과 교장실을 들먹이며 돈봉투를 주면 얼른 자리를 떠나는 썩어빠진 짭새가 과연 무슨 국가에 충성을 하겠는가
명정때면 항상 두둑한 돈봉투를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경찰
내가 교직원으로서 보기가 너무나 꼴상스러워 이렇게 하소연을 한다.
제발 이러한 경찰을 바로 잡아주기를 바라며 경찰 자신들도 이제는 깨끗한 자세로 근무하길 바라고 더불어 모든 사회가 투명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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