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견해로 올려진것입니다.. 제가 일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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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의 칸이 아주 작았죠?
제가 보기엔 그렇기 때문에 투표조작이 거의 확실하다는 겁니다.
칸이 작으면 어떤일이 벌어집니까?
눈이 나쁜사람이나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정확하게 칸의 한가운데에 도장을 찍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그럼 칸과 칸사이의 선에 도장이 닿게 되겠죠?
할아버지,할머니들이 노무현을 찍겠습니까? 아니죠?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권영길을 찍겠습니까? 아니죠?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장세동,김길수,김영규를 찍겠습니까? 아니죠? 대개 99%가 기호1번 이회창을 찍을겁니다.
당근이죠?
그런데 칸이 작으니까 도장이 선에 닿는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옆에 다른후보의 칸에 도장인주의 일부가 묻겠죠?
그럼, 권영길후보의 칸에 도장이 침범할까요?
그건 아니죠.기호1번찍다가 옆의 후보의 칸에 인주가 닿는다면..당연히 기호2번 노무현의 칸에 묻는거겠죠.
따라서 조작자는 이러한 맹점을 노리고..
개표기계에 일종의 프로그래밍 조작을 해놨을 겁니다.
원래는 도장의 반이상이 다른칸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해당후보에게 기표한것으로 인정해줘야 할겁니다.
아니면 무효표로 인정하든지 말입니다..
그런데..
개표기계를 조작해서..
조금이라도 도장인주가 노무현의 칸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무조건 노무현에게 기표한것처럼 오작동하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여집니다..
즉, 할아버지 할머니들처럼 눈이 나쁘고 손이 덜덜 떨려서..
좁은 칸안에 도장을 제대로 찍기 힘든사람들의 표들을..
자연스레 노무현에게 기표한것처럼 바꿔치기 한단것이죠..
기계가지고 장난질을 쳐서 말입니다...
그럼 기계가 어떻게 사람도 아닌데 이것을 인식하느냐...
거기에 약간의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제 생각을 말해보도록 하죠...
개표기계의 개표메카니즘은 아마도..
도장이 찍혀있는 위치분포도에 따라서 어떤후보의 칸안에 도장이 찍히는가를 인식한다고 보여집니다..(개인적 견해일뿐!)
아래의 그림을 잠시 봐주시길 바랍니다..
(6명중 단 4명의 후보만을 샘플로 했습니다.)
--------------------------------
1번 이회창 ㅇ(도장)
-------------------------------
2번 노무현
--------------------------------
3번 장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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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권영길
---------------------------------(기준선)
** 각 칸의 크기는 2센치라고 가정!
**도장의 직경은 1센치라고 가정!
위에 그림을 보면 1번 이회창씨에게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그러면 맨아래 기준선이 보이시죠?
이 기준선에서 저 도장이 찍혀있는 위치는...
기준선으로부터 6센치 위에 찍혀져 있습니다...
칸 하나의 길이가 2센치니까 6센치죠...
정확하게 말하면..
저 도장은 6센치 - 8센치 사이에 찍혀져있습니다.
이회창의 칸크기도 2센치니까...맞죠?
아무튼 개표기계속에 투표용지가 들어가면..
개표기계속의 레이저가 발사되고..
인주가 감식되는 위치를 레이저가 찾게 됩니다.(그냥 제추측!)
(인주는 당연히 특수인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미리 개표기계속에 내장된 프로그램에 따라서...
기준선에서 6센치이상-8센치이하에 인주의 성분이 나타나면..
이회창의 표로 간주하게 되는거죠..
(이때 레이저가 도장인주를 인식할때 원의 맨 위끝부분의 인주를 인식해야 한다.)
그러면...
개표기계외부에 부착된 카운트 화면에 이회창 1표! 하고 숫자가 나오게 되는겁니다...
뭐, 인주가 노무현이나 그밖의 후보에게 발견되면 그 역시..
노무현 1표! 혹은 권영길 1표! 이렇게 카운트가 올라가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기표용지속의 도장이 저렇게 정확하게 후보의 칸안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삑사리가 나서 다른후보의 칸을 침범하는 경우가 발생할때입니다.
--------------------------------
1번 이회창
--------------ㅇ(도장)-----------------
2번 노무현
--------------------------------
3번 장세동
---------------------------------
4번 권영길
---------------------------------(기준선)
위의 그림을 보면 도장이 1번과 2번 선사이에 침범한게 보일겁니다...
그러면 개표기계는 사람이 아니니까 ..
이럴때는 프로그래머가 입력한 프로그램에 따라서..
이것을 1번표로 할지..2번표로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어떻게??
제가 위에서 도장의 직경이 약 1센치라고 가정했죠?
그리고 이회창에게 기표한걸로 인정받으려면..
기준선에서 6센치이상 - 8센치 이하일때라고 했죠?
반대로 노무현에게 기표한것으로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칸하나의 크기가 2센치라고 했으니까..
노무현의 경우는 4센치이상 - 6센치 이하가 될겁니다..
맞죠?
따라서...
도장이 선과 선사이에 잘못 찍혀있을 경우에는..
그게 이회창의 기표로 인정받으려면...
이러한 기준이 약간 수정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바로, 6센치이상 - 8센치 이하가 아니라...
6.5센치이상 - 8센치 이하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왜냐면..도장의 직경이 1센치니까..
반지름은 0.5센치잖아요?
우리가 먼저 인식해야 할 것은..
개표기계의 레이저는..
도장인주가 만들어내는 똥그랑 원의 맨 위부분을 인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냥 그런것 상관않고 오로지 인주성분만을 인식한다면..
두후보간의 칸사이에 도장이 침범해서 인주가 두칸에 모두 존재하게 된다면..두후보가 동시에 표를 받은것처럼 인식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도장이 선사이를 침범한다고 해도..
도장의 원의 맨 위부분의 인주는..
아예 다른후보칸속으로 도장이 완전하게 넘어가서 찍히지 않는이상에야...
선사이를 침범한다고 해도..다른칸으로 들어올수가 없겠죠?
아무튼 레이저가 도장이 찍힐때 만들어내는 동그랑 원의 맨 위부분 가장자리만을 기준으로 해서 기표행위를 인식한다면...
원의 반지름은 0.5센치니까..
이회창이 표를 받는것처럼 인식되려면..
6센치 - 8센치 사이에 인주성분이 감식되는게 아니라..
6.5센치 - 8센치 사이의 위치에서 감식되어야 합니다...
무슨말인지 대충 이해하셨죠?
그런데 개표부정을 저지른 조작자가..
이 기준을 바꿔버린다 이겁니다...
이회창에게 찍었던 도장이 조금이라도 노무현칸에 닿으면..
그걸 몽땅 모조리 무조껀..노무현표로 인식하게끔 프로그램 조작을 해놨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만약에 그런 잔머리를 굴렸다면...
앞서 말한 이회창에게 기표되는걸로 인식되는 수치의 기준은..
기계의 감식레이저가..
원의 맨위부분의 인주를 인식한다는 가정하에서..
6.5센치 - 8센치사이에 인주가 발견되면 1번표로 인식되는게 아니라...
7센치 - 8센치 사이에 들어와야 1번표로 인정하게끔 프로그램 조작을 해놔야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노무현에게 기표되는걸로 인정되는 수치는..
아까 제가 4센치이상 - 6센치 이하라고 했죠?
그게 아니라...
4센치이상 - 7센치 이하가 되는겁니다..
즉,,,
실제로 보기엔 투표용지의 후보별 도장찍는 칸이 다 똑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개표기계가 볼때는..
이회창의 기표란은 매우 좁고...
노무현의 기표란은 매우 넓어지게 되는거죠...
이회창의 칸은 1센치로 줄어들고...
노무현의 칸은 3센치로 늘어나는거죠...
우리가 컴퓨터기술자도 아니고..
개표기계 만든사람도 아닌데...
프로그래밍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턱이 없잖아요?
안그래요?
개표부정을 저지른 조작자는...
이런 맹점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눈나쁜 할아버지, 할머니, 수전증에 걸린사람들이 1번에다가 찍은 삑사리난 표를 모조리 갈취했을 것이라고 저는 추측합니다...
아니면..좀더 이러한 이론을 확대해보면...
노무현의 표로 인정되는 4센치이상 -7센치이하의 기준을..
뭐 4센치이상 - 7.5센치 이하로 만들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회창을 찍은 사람들중에..
아무리 도장을 선에 닿지않게 칸안에 정확하게 기표했다고 해도...
칸 밑부분에 치우치게 도장을 찍은사람의 표도
노무현표로 도둑질해갈수있겠죠...
이런식으로 1번표르르 2번표로 도둑질 하다가...
출구조사의 수치와 비교해서 좀 남거나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프로그래머가 중간에 개표방송 전용선속으로 중앙전산망을 중간개입시켜서...
오차가 나는 수치를 보강해줬을 겁니다..너무 넘치면 조금 수치를 낮춰주고...좀 모자라면 수치를 증가시켜주고...
뭐 주관적인 제 생각에 불과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아마 그래서 기표란을 코딱지만하게 만들어놓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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