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정치적 전사가 무엇인가?
바로 스스로 미움 싸더라도 자기의지를 관철시키는 자이다.
나는 그래서 유인촌을 존경한다.
연예계에 존경하는 사란 둘이 있다.
바로 유인촌과 차인표이다.
유인촌!
스스로 미움 쌀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분연히 자기 말을 하는 사람!
얼마나 멋지냐!
공적인 공간에서 좌익을 내쫓으려면 좌익들에게 미움 안 쌀 수 있나? 없다.
그는 스스로 미움싸는 모험을 수용한 용기있는 장관이다!
차인표!
이번에 탈북 영화 "크로씽"을 제작했다고 들었다.
북괴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얼마나 신변위협의 예봉을 감수해야 하는지 짐작이 가는가?
그는 이를 감내하고 정의를 위해 열연하였다.
그러면서도 차인표는 입양아 가정을 꾸미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재벌집 아들이면서...
얼마나 정의로운 사나이인가.
청문회에서 유인촌이 배용준과 비교했다고 말이 많았다고 들었다.
나는 감히 선언하노니 "배용준을 감히 유인촌에 비교하다니 말이 되는가" 하고 싶다.
유인촌의 야성에 박수를 보낸다.
예술은 가치목적적인 것은 지향한다.
그래서 진정한 가치목적적인 삶의 투쟁을 벌이는 유인촌과 차인표는 예술가로 본다.
그렇지 못한 연예인을 두고 뭐라 하는가.
딴따라라고 한다.
어리석은 중생들아!
유인촌과 차인표한테서 뭐 좀 배워라1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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