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없는 나라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중 우리나라 흡연율이 2위 이고 청소년 흡연 율도 세계 최고수준일 정도로 담배소비가 많타고 합니다
더욱이 청소년 흡연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보건복지부 산하 암전문의료기관인 국립 암센터도 흡연이 중독성이 있고, 유전자 변이로 폐암을 유발한다고 했습니다
법조계는 제조회사가 담배에 위험성을 알려야하는 의무를 소홀히 한것도 민사소송의 대상이 라고 주장하면서 현재 폐암말기 환자 6명과 가족 등 31명이 담배인삼공사를 상대로 손해 배상소송 중에 있습니다.
최근 담배피해 소송 원고측이 낸 질의에 대해서 보건복지부 산하 암전문의료기관인 국립 암센터가 답변한 내용에 폐암이 흡연과 인과(因果)관계가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재판이 국립암센터의 견해 표명으로 쉽게 생각했는데 1심에서는 패소했고 원고측은 부당하다며 항소 한다고 합니다
해외 담배소송의 경우도 유럽 국가에서는 원고측이 대부분 패소했으나 미국에서는 특정 담배상품의 유해성을 인지했고 담배 판매한 업체가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는 등 원고측이 승소했다고 합니다
결국 미국법원 판결이나 국립 암쎈타 증언대로 라면" 흡연이 중독성이 있고, 유전자 변이로 폐암이 발생한다"는것이 입증 된셈이니 승소는 뻔 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추세로 보아서 앞으로 흡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폭발적으로 증가될것 같습니다
이제 정부는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토록 금연을 국가의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대책을 세워야할 때인것 같니다.
세계에서 금연법을 제정, 시행하고 있는 나라는 약68개국.이고 이중 금연운동이 활발한 미국 뉴욕시의 경우는 승강기, 휴게실, 로비, 운동장, 음악실, 도서관, 경기장, 소매점, 기타 1백50여명 이상이 참석할 수 있는 공중장소에서의 흡연을 강력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기회에 한걸움 더나아가서 담배를 우리생할에서 완전히 추방하고 담배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2006년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이 17대 국회에 담배의 담배 연기에는 62종의 발암물질이 있고 니토틴이 아편 정도의 중독성이 있어서 해마다 담배로 5만여 명이 피해당하고 있다며 제조뿐만 아니라 매매 그리고 수입과 수출도 모두 금지하자는 내용으로 법안을 청원했지만 국회의 종료와 같이 폐기된바 있으나 금연운동단체에서는 또다시 같은 내용애 담배법안을 대통령에게 공개 청원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건강에 해롭다고 국가기관에서 인정했으니 다소 손해 되고 세수에 차질이 있다해도 더 이상 담배 를 제조하고 판매할 명분이 없으니 미련없이 페쇄하고 그동안 실추된 국가 위상을 회복해야 겠습니다
후속조치로서 치료쎈타를 개설하고 금단현상으로 고통받는 중독자도 말끔히 치료해주는것이 도리입니다
혹자는 오래전붙어 많은 사람이 피우고 있어서 점진적으로 즐여가야 된다고 하시나 담배는 의식주와 무관하고 단지 기호이고 습관일뿐이여서 몸에 해롭다는것이 확인된이상 미련없이 버리는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생명을 존중하는것 입니다
지금도 세계에선 연간 500만명이 흡연 관련 질병으로 숨진다고 하니 6초에 1명 꼴 입니다.
이번 국회에서 건강에 공적인 담배를 과감히 추방 하고 담배 없는 나라가 되였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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