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한지 27일 째다. 그동안 실종자 구조는 꾸준히 진행돼 왔으나 처음구출 생존자외 살아 있는 인원은 없었다. 지금도 32명은 찾지 못한체 잠수부들이 바다밑 침몰선 내부를 뒤지고 있다.

세월호 침몰은 생각할 수록 미스테리이다. 선장과 승무원이 침몰하는 배서 승객을 구출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를 저버릴 건 둘째치고, 오히려【움직이지 말고 가만 있으란】방송만을 되풀이하고 탈출비상 벨도 울리지 않고 저희만 도망친 게 이 사건이다.

거기다 이들 범죄가 3년 이상의 형에 처해지는 유기치사죄란  지은 죄에 비해 형평성이 낮은 법적용엔 대한민국 보통국민이라면 금방【이건 북괴사주로 인한 내란형식의 전쟁이다.】란 생각이 들어야 상식(常識)이다.

 스타린의 러시아인 크림반도 이전 정책에 의한 인구다수를 차지한 친러시아계가 일으킨 우크라이나 내란사태와 동일한 본질임을 직감적으로 느끼 게 하는 게 세월호사고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조국이 아니란 측에선 속으론 이 참사가 누구소행인지를 다 알고 있다는 게 표정으로 여실히 들어남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침몰이 해운사의 부실운영서 나온 인재라며 선박 사주인 구원파교주 유병언일가 비리만 카메라 앵글 초점을 맞춰【조국은 지금 적에 의해 공격받고 있는데도 이를 인재로 돌려 】사건본질을 흐리는 언론방송의 기만행위에 국민은 분노를 금치 못하는 바다.

 부실여건이 많은 유람선 허점을 이용한 선박內의 승무원이 공모한 걸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런 해상사고는 아무리 많은 휘생자가 속출해도 사건배후의 적이【자기네가 일으킨 사건임을 발표하지 않은이상】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하긴 쉽지않으나 사건의 경황증거를 통해 중간숙주 배후적에 정체를 가늠할 수는 있다.

 유병언과 구원파가 사건전부라면【움직이지 말고 있으란】방송을 거듭해 대형참사를 일으킨 이면에는 범죄의 동기가 있어야 함에도 300명의 인명을 죽인 직접적인 동기가 보이질 않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

 【에어포켓】이란 기적과 같은 일을 일상형태로 보도해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놓치지 않으련 피해자 가족을 끝가지 우롱하고, 지켜보는 국민을 기만한 언론 작태는 내란.반역이나 다름 없다.

 세월호 침몰원인을【이단교주의 부실운영에 의한 인재】라고만 주장하는 언론은 누구 지시에 의해 이런 시나리오를 연출했는지 밝혀내는 일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내부의 적을 찾아내 극형에 처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좌편 뇌가 발달하지 않은 국민성은 이 참사를【불실이 가져온 우연의 인재란】언론 선동에 말려 지금도 조문행렬과 자학적인 회의에만 젖어 앞뒤 분간치 못하니 이어찌 답답한 일이 아닌가?

 그래도 대구 지하철화재 때 보단, 이번 세월호 침물사건선 뭔가 크게 이상하단 감을 잡는 건 다행한 일이다.

 이처럼 대단위 인명을 살상한 이면엔 뚜렸한 목적이 없을 수 없으니,그 목적은 당연히 돈이라고 본다.

 큰 돈이라면 정책이란 이름으로 국고서 빼내가는 길 밖에 없는데, 국민혈세를 어떤방식이 던지 빼내가련 저들 수작을 지켜보면 이번 내란을 일으킨 목적을 알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