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니

1997년 유병언의 세모그룹이 부도를 냈다.  2년후 김대중이 집권하자 유병언은 

융권 부채 2000억원을 탕감받았다.

유병언이가 부도 후 2년도 안돼 재기하고 수천억원대의 자산가로 급성장한 비결은 뭘까?

김대중의 비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유병언이 2천억원의 부채를 탕감 받은 후 인천∼제주 노선을 독점 운행하는 특혜를 받으며

재기한 시점이 민주당 집권 시절이었고,

 아무튼

대형사고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터지는 것이 아니다.

세월호 사고도 김대중 정권때부터 운영하여 승승장구한 유벙언 왕국을 도와주며 돈을

받아챙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때의 비리 관행이 쌓이고 쌓여 내려오다

박근혜 정부들어 재수 없어 사고 터졌지만 

우리 사회가 안전에 투자하지 않고 안전불감증에 걸려 있으면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이든

새누당이든 어느 당이 정권잡더라도 대형 참사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여야 정치권 모두가 반성해야 함에도 북한도 세월호 선동하고 좌파도 선동하고...

선동하는 좌파야 니가 먼저 반성해라

그리고 세월호 침몰지역은 전라도 바다이고...가장 가까운 전라도 목포해경이 초기대응 미흡했다는데

좌파야 비판하려면 비판은 전라도 목포해경 비판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럼에도 경상도 대통령 비판하니 기분 나쁘네..

사고는 누가 치고 엉뚱하게도 남에게 책임 뒤집어씌운다더니 그 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