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협박장이 날아왔습니다.
부추연은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언제 테러를 당할 지 모르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간에 온 협박장 8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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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장 1>
작성자: 필명 청년우파
제목 : 부추연대표 잡아오는 놈은 자손대대로 번영을 누리리라......
저질스럽고, 흉악하며, 정치욕에 불타올라 수많은 시민들을
선동하며,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저 사악한 인간 윤모씨.....
저 인간 부추연대표 하면서 3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
내년에는 국회의원출마도 한다고 그러더라..
저 잡놈 새끼를 잡아올 청년우파 모집합니다.
산채로 잡아와야 하며, 잡아온 자에게는 엄청난 복이 있을 것이다.
뜻이 있는 자는 메일보내면 윤씨의 집주소와 일거수일투족을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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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장 2>
작성자: 필명 NK
제 목: 부추연 통지서입니다.
내일모래 남산타워밑 대공분실로 새벽 5시까지
출두하십시요!
위증과 유언비어에 의한 국민영업방해죄로
NK님께서 고발을 하여왔으니 본 분실에서
수사하지 않을 수 없군요.
안 나오면 TNT폭탄갖고 니집 쳐들어간다.
알겠나! 종 간나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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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장 3>
작성자: 필명 SK
제목: 부추연에 속은게 하도 열받아 부추연고발했습니다.
부정부패추방이라는 본연의 임무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행동을 보여온 부추연을 시미이 나서 바로잡아야 한다.
부추연이 그동안 수개표과정에서 보여준 놀라우리만치 탁월한
유언비어조작 날포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시민을 향한 부추연의 극악무도한 사이버테러행위는
시민정신건강보호와 향상을 위해 수술대에 올려져야한다.
대표자 운용에게는 양심과 진실이라는 두개의 줄기세포를
뇌에 이식하고 긍정과 이해라는 페이스메이커를 심장에
달아준다.
현장확인이라는 인공관절을 뼈마디마디에 이식해줘
새 삶을 살게해야한다.
물론 수술비는 무료다.
만약 수술효과가 나지않거나 부작용이 생길경우에는
족쇄와 쇄사슬이라는 수면제를 평생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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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장 4>
작성자: 필명 노무현
제목: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부추연 주시모 독립신문 당장 폭파시켜주세요!
아주 꼴 보기 싫은 수구꼴통들 잡담하는데입니다.
국가적 에너지를 꼴통들 잡담하는데까지 소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장 싹긁어 쓰레기하치장으로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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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장 5>
작성자: 공수부대투입
제목: ★盧통뭐하나★부추연 쓰레기들 골통을 부셔버려라~
..여기 반정부 쓰레기 잔당들...모가지를
공수부대라도 투입하여..잘라버려야 한다...
반정부 개쉐기들....혀와..모가지를....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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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장 6>
작성자: 염라대왕
제목: 개잡놈.인간말종..야차 같은 부추연 패종들아..
너희들은 금수가 아니라..지옥의 야차보다 더못한 아귀와
같은 유귀들이니...영원한 저주를 내리노니...너희 족속은
살아 있음이..곧 죽음이오..죽음이 영원의 형벌이라..온갖 저주로
도 모자라니..너희의 이름과 너희의 족속과 너희의 앎과삶 조차도
우주의 종말과 같이 영원이 소멸 될지니..저주 또한 너희의
동과념에 함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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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장 7>
작성자: 윤씨체포조
제목: 부추연대표는 과연 부패로부터 자유로운가?
윤씨의 과거행각이 지금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과연 윤씨 대단한 인물이더군요..
자기의 부패를 숨기기 위해서 이런 썩을놈의
단체를 만들었더군요..
고려대인지 연세대인지 아무튼 거기서 짤린 이유가
있네요..
그 잡아죽여도 시원찮을 놈의 새끼.
지금 어디 숨어있져?
윤씨 지금 기거하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건장한 청년들 보내서 잡아와서 부추연회원
여러분께 무릎 꿇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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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장 8>
작성자: 때려잡자윤씨
작성일 : 2003년 4월 6일
제목: 방금 대검 컴퓨터수사부에 이 싸이트 신고하고 왔습니다
전직국가원수예우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민원신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배회하면서 테러를
가할려는 저들의 사악한 짓거리에 대해서도 수사요청
했습니다. 반드시 윤씨는 국민앞에서 사형당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때까지 여러분들도 대검찰청, 국가정보원, 경찰청
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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