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3시 임진각 망향탑 앞에서 대북전단 중단 압력 관련 기자회견 및 “북한동포에 1달러 담은 자유편지 보내기” 행사을 가졌다.


▲임진각 전망대 앞(촬영 장재균)


▲구름같이 몰려든 인파(촬영 장재균)


▲날강도 김정일에 의해 우리 동포가 굶어죽고 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윤용 대표(촬영 장재균)


▲지난 10여 년 동안 잔악한 김정일 악마 정권에 의해 600만 이상의 북녘 동포들이 비참하게 굶어죽고 학살당한 소식에 남녘의 동포들은 모두 하나 같이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부산대학 최우원 교수(촬영 장재균)




▲삐라를 담은 대형 풍선과 1000여 개의 작은 풍선(촬영 장재균)



▲하늘을 가득 메운 삐라담긴 풍선(촬영 장재균)


▲북한 상공이서 이렇게 터진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 7분 후에 상공에서 터진 삐라 햇볕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이나고 있다.(촬영 장재균)


▲일본인 관광객이 3달러를 즉석에서 후원(촬영 장재균)


▲삐라에 담겨진 그림과 설명내용(촬영 장재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남한의 동포"라 하신 분께서 10개 편지봉투에 편지와 함께 통투당 1달러 9달러와 10위안 중국화폐를 보내주셨다(촬영 장재균)


어제 2009년 1월 1일 북한동포에 1달러 날려 보내기 행사는 전 국민이 참여 하실 수 있는 기회와 하늘에서 이렇게 풍선이 터져 북한 저녘에 삐라가 떨어진다 라는 것을
'미리' 임진각을 찾아 주신 모든분께 말씀을 드리고,
 
풍선을 띄움과 동시에 매분마다 중계를 하며,

이제 터집니다
하늘을 보십시오 라는 말과 함께 구름한점없는 상공에서 풍성이 터지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모든분들이 와~! 하는 함성이 이곳 임진각을 울렸다. 어제의 대북 삐라 날려보내기 운동을 성황리에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