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 국회의원 박규식의 세입자입니다. 박규식씨 한테 전세금 좀 받아주세요...국희의원이였다는 사람이 이러면 됩니까?...
저는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76-1 고려상가 204호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집 주인은 전 국회의원 박규식입니다.
계약기간이 5년이 지났어도 전세금을 주지않아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이 힘없고 돈없는 세입자의 돈을 주지 않아 몇년째 이러지도 저
러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 우리 건물에만 최소11가구이고 앞건물도 저희와 비슷한 상황인걸로 알고 있
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호선 역곡 북부역의 상당부문의 땅과 건물이 박규식씨의 재산으로 알고 있는데......
이일로 인하여 손해본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큰돈이 필요해도 받지를 못하니 남에게 빌려서 하고 이자는 이자대로 물고 주위의 가까운 분들과도 이
일로 인하여 싸움도 일어나고 그렇다고 집이 좋기를 하나 전기는 하도 오래되고 안좋아서 하루에 한번
정도는 정전되고 비오면 물세고 화장실은 화장실대로 말썽이고.....
전세금을 못 받아서 쩔쩔매고 있으니까 저희 부모님이 시골에서 8시간이나 걸려서 박규식씨의 집을 찾
아 갔더니 그분은 거기에 안 사신다고 딱 짤라 말하면서 쏘아 붙이더군요.....
상당한 재산을 갖추고도 뭐가 더 필요하신지.....얼마나 부자가 되어야만 세입자들의 돈을 주실련지...
힘없고 돈없는 세입자 돈을 안주고 자신의 재산 불리기를 하면 마음이 편한지.....이해가 되지가 안네
요....
국회의원 선거할때는 정직하고 올바르게 정치하겠으니 뽑아달라고 말하고 현 국회의원이 아니면 이래
도 되는 건지 박규식씨 실제로 만나면 물어보고 싶네요......
전세금도 750만원입니다. 넘 하지 않습니까?
저희 건물 세입자의 보증금이 다 합쳐도 2억이 못 넘을거예요....2억이 뭐예요 1억 5000정도 될려나
거기서 1층은 월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 월세로 이 많은 세월을 뺐으면 1억 정도 될려나....
1억도 안될려나....언제까지 우리는 거기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세금 줄때까지 기다려야하며
이많은 세월동안 손해본건 누구에게 말해야 합니까?
다른 사람도 아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이였던 사람입니다.
제발 이글좀 읽어보시고 전세금좀 돌려주세요...
아주 죽겠습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이런글을 올렸겠습니까?
해결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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