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사무총장인 최연희 의원이 술처먹고 더러운 추태를 부린 모양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열린당에서는 다가오는 5월달 지방 선거에 대비해 이를 악물고 눈에 불을켜고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해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이간질 시키고, 모함하고, 더러운
말도 만들어 내어 험담을 하는 등,
밤잠을 안자고 촌각을 다투어 가며 기를 쓰고 있는데.
한나라당에서도 그에 ‘⊙淄歌?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가올 지방선거를 대비해도
부족할 판에
공천심사위원장 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있는 최연희 라는 자가 동석했던
여자분을 뒤에서 갑짜기 끼어안는 성추행을 저질렀다니
이것은 열린당에게 너무나 큰 빌미를 줌과 동시에
그나마 실낱같은 희망을 오직 한나라당에 걸고 있는 국민들 뒤통수를 치는 꼴이
됐다.
최연희, 그는 또 나이살이 라도 적은가.
나이가 70 이 다되어 가는 늙은이가 딸 같은 젊은 여자를 성희롱 했다니
이자는 나이를 어디로 먹고 이때껏 세상을 어떤 방법으로 살아왔는가?
그의 변명에 "술이 너무취해 순간적 실수라" 해도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짓이다.
나라꼴이 더럽게 변해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미처가고 있다.
나라의 제일 높은분은 임기 5년도 너무 길다' 며 입이 찢어지게 하품을 하면서
"지난번 탄핵때 왜 대통령 자리를 거두지 않았냐" 며 국민들에게 꼴싸나운 원망이나
쏟아내고 있고.
또 어떤 늙은 노인네는 "꽃피는 봄이오면 기차태워서 북한의 그리운 김정일을
만나보게 해달라" 고 노욕인지, 치매인지를 계속 앙탈을 부리고 있고.
이를 감시하고 국민들을 챙겨야할 야당 사무총장이라는 자는
늙은 주제에 술에취해 여자를 보고 환장을 하고 설쳤다니.
이게 어디 제정신을 가진 인간들이 살 나라인가?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한 대한민국 백성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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