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회 국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노철래라는 한나라당 의원이 발언대에 나왔다
"친박연대 노철래 입니다"라고 하면서
발언을 마치고 자리에 돌아갔다.
얼마전에 대정부 질의때도 노철래 구케(시궁창) 의원이 그렇게
소속과 성명을 말했다.그때도 지적했건만--
국회의장이란 사람이 참으로 이상했다
분명 한나라당 의원 노철래를 호명하여
발언을 하라고 했을 것인데
그렇게 관등성명(?)을 말해도 묵인하다니--
그럼 "친박 무소속 연대 아무개"라고 해도 되는지?
친박연대이든 친박무소속 이든 그런 관등성명은 잘못된 것이다
김형오는 국회의장으로 잘못 말하는 노철래의 잘못을 지적해야 함에도
그냥 넘어갔다.그렇지만
그전에 어떤 국회의장은 의원발언을 마치고 돌아갈때 의장에게
인사를 하지않고 돌아가다가 의장이 그 의원에게 지적 시정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국회의장은 뭔가 부족하고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의원이면서 친박연대니 친박무소속이라고 관등성명을 말하는 것은
어느 정당법 어느 국회법에 의사진행법에 있던가? 참으로 우스꽝 스럽다
노철래는 스스로 한나라당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식이다.
그렇다면 한나라당과 합한것(입당)이 잘못이고 그렇게 처신해선 안된다
친박연대는 상징적 이어야지 제도권 정당으로 존재할려고 해서
박군혜 전대표에 충성떨고 아양떠는 모양은 참으로 눈꼴사납다
金국회의장은 노철래 구케(시궁창)의원의 관등성명을 지적애야 할 것이다. 참참참-!!!/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