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횡포에 너무나도 억울해서 도움 요청합니다.
저는 2006년 6월초에 빌라를 매입한 사람입니다.
매입조건은 빌라 전세를 빼서 국민은행 융자 5천만원을 상환하
는 조건이었고요.
그런데 현재 사시는분이 집을 매입할 당시 사시는분이신데 조금
만 더 살다 나가겠다고 하셔서 빌라에서 나오는 월세로 국민은
행에서 융자받은 5천만원에 대한 이자를 하루도 밀린적이 없습
니다.
그런데 올해 2월쯤 집에 대한 말썽이 일어난겁니다.
무슨 일이냐면 저희한테 집을 판 사람은 처름에 집을 지어서 분
양을 한 사람인데 이분이 도중에 다른사람한테 분양을 했었습니
다.
그런데 도중에 분양받은 사람이 돈에 대한 성실한 이행을 안했
기 때문에 집에대한 권리를 다시 뺏은 상태에서 저희가 집을 샀
고요.
도중에 분양받은 사람은 국민은행 채무인수를 안한 상태였습니
다.
문제는 도중에 분양받은 사람이 생활고가 어려워 파산신청을
한 상태구요.
저희가 납입하던 국민은행 융자 5천만원에 대한 이자가 납입이
안돼서
국민은행에 찾아가 계좌를 회복시켜달라 지금도 그래왔지만 계
속 성실히 이자 납입을 하겠다 했더니 국민은행(담당:조병무)측
에서 도중에 집을 구입한 사람 명의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
의 싸인이 필요하다 요구를 하더군요.
그래서 어렵게 그분과 직접 통화를 해서 해결을 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국민은행의 태도입니다.
인천 여신센터 담당 조병무라는 사람이 도중에 집을 구입한 사
람의 전화를 바쁘다면서 피하는 겁니다.
나중에 연락이 돼서 은행을 찾아가 싸인을 하라는 약관을 읽어
보니 그분의 파산신청을 포기하는 조건에 융자 5천만원에 대한
돈까지 책임져라 라는 글이었답니다.
그 상태에서 어느분이 싸인을 하겠는지요...
국민은행쪽에서는 "집값이 많이 올랐지요??"라는 말로 사람의
정신을 흐려놓더니 이번에는 돈을 성실히 갚겠다는 현주인의 태
도도 무시한채 집이 담보로 잡혀 있으니 경매처분하면 된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으니 저희로서는 답답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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