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저는 LIG생명보험회사의 진희옥씨라는 분을 통해 TM
으로 해피드림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보험상품설명 약관설명 그
리고 계약하기까지 비대면 계약이었고 자필서명역시 우편을 통
해 보내주었습니다.그 후에 증권도 받지 못했고 청약서 부본에
가입자의 서명이 공란이었습니다.
(TM 가입시에 가입서에 서명이 공란이어도 TM녹취가 서명을 대
신한다라고 하는데 LIG지점장을 찾아가서 녹취내용들려달라고
하자 녹취한것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김동준 지점장 친필로 그
에 대한 내용증명까지 받아놓았습니다.)
보험을 가입하고 몇달후 저는 제가 들었던 보험상품의 내용과
실제가 많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 하였고 진희옥에게 연락을 취
했지만 이미 퇴사한 상태였습니다.
진희옥씨는 분명 저에게 상품을 설명할때 저의 나이쯤되면 결혼
자금이나 기타 공부자금 등의 여러가지 목적으로 기간내에 목적
자금을 달성해야할 시기인데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율 그리고 평
생 비과세의 적금 상품이 나왔다고 하면서 가입을 끈질기게
유도하였습니다.
마침 그때 저는 유학이나 인터넷 사업을 고려하고 있어서 70만
원 정도 적금을 들까 생각하고있던터라 이런 보험상품에 3년완
납으로 70만원씩이나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입한 해피드림보험 (적립형)은 3년만기 하는 시
점에 돈을 찾아도 원금조차 회수 할수 없는 상품이었습니다 원
금이 2500만원인데 안정적인 목적자금이면 만기후 원금이상을
상환할수 있어야 안정적인 목적자금이 아닙니까?
알아보니 3년시점에 돈을 찾으면 1900여만원정도 받더군요 중간
해약처리되는 방식이구요
이보험은 10년이 지나야 수익이 많이 남고 그전에 찾게되면 과
세에다가 원금도 찾을수 없는 그런 상품이었습니다.
상품설명도 제대로 설명받지 못한 분명히 잘못된 계약입니다
증명할수 있는 자료들을 원하시면 팩스로 넣어드릴수 있습니다
빠른 해결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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