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름이 아니라 보험사의 아니란 대응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작년 3월에 카드사 우수고객에게 드리는 보험
이라며 상해보험에 대해 저에게 보험 설명을 하길래 저는 보험
이 있으니 저희 집사람 보험을 들어 달라고 했습니다.그러나 설
계사가 제게는 상해보험에 대해 설명을 하고는 집사람보험 가입
의사를 밝히니 상해에 대한 설명을 하다 건강보험에 대해 설명
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상해 보험 안에 건강까지 같이 있는 보
험이라 생각을 하고 적은 금액으로 많은 보장이 있어 저희 집사
람에게 보험가입을 강요하게 되었습니다.보험증권상 내용은 부
실 했으나 약관 책자도 있었고 더더욱 가입 당시 설계사가 자기
가 얘기한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수가 있고 틀릴 경우는 회사에
서 책임을 진다고 했어 아무런 생각 없이 1년이라는 시간이 지
난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확인 결과 제가 듣던 내용과 차이가 있
었고 약관책자를 보니 제가 듣던 내용은 빠져있고 해서 보험사
에 이의제기를 하니 설계사의 실수는 인정하나 기간이 지난 현재
로서는 소비자님이 손해를 보셔야 된다는 그런 답변을 듣게 되었
습니다.보험가입을 받을 당시에 상해에 대해 설명하다 건강보험
을 설명을 하니 듣는 사람으로서는 같은 보험으로 인지하지 전
혀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입니다.좋게 생각하
면 그 동안 저희집사람한테 아무일 없이 잘 지냈다는 생각에 안
도감도 들지만 엉터리 계약으로 소비자가 손해를 보고 보험사 책
임자라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대답하니 더 어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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