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95년도에 농민후계자로 15년이상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일했지만 날로늘어만가는 빚으로 인하여 2000년도에 포항이라는 곳에서 농사지으며 어떻하든지 살아볼려고 심야전기보일러 판매사원으로 일하며 생활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아시다시피 농촌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실것입니다,
당시차에 주민등본과 인감증명서를 농협에서 필요해서 넣어둔것을 후배가 훔쳐가서 차량구입용으로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서류가 분실된것도 몰랐습니다, 한참후에 현대케피탈이라는 곳에서 돈을 갑으라는 독촉장을 받고서야 알았습니다, 바로 포항현대케피탈로 찾아가서 어떻게된일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대출해준것이 아니라며 모른다고했습니다, 당시 저는 농협등에 많은 빚을지고 있어 금융거래가 되지않았는데 간단한 서류와 전화한통으로 대출해준것이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저희들 같은 힘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당시 검찰과경찰에 고발도 해서 고발장을 현대케피탈에도 보냈습니다,
한참동안 수사결과를 지켜보며 수원이라는 곳으로 이사왔지요, 한참동안 소식도없다가 얼마전에 한국신용정보란곳에서 모든것을 가압류한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전화했드니 남의이야기도 듣지않고 욕설을하며 협박을 하며 위협을했습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은 하루벌어 하루먹고살기도 힘드는데 배운것이없어 강자에게 항상당하고 살아야 하는 저희들은 어떻게 살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하든지 열심히 살려는 저희들의 의지를 꺽는 행동을 하지않았습니다, 당시 대출해줄때 본인 확인도 하고 재산등을 확인하여 대출해 줬드라면 저와같은 피해자가 없었을텐데 금융감독원에도 진정서를 넣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없고 만약에 봉급등이 압류되면 이추운겨울철에 어디가서 살아야합니까, 요즘 사회에서 자살하는 이들의 사정을 이제야 이해할것 같습니다,
저희같은 가족들도 그와같은 상황이오며 자살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택해야겠지요, 존경하는 대통령각하 제발 저희같은 서민들 좀살려 주세요, 꿈과희망을 읽지않도록 보살펴주십시오, 두번다시는 저와같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대출할때 본인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고 본인이 직접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없는 일만 자꾸 저희가족에게 일어나는지 알수가 없네요, 제발저희 가족에게 희망을 좀주세요, 갈수록 힘이드니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저희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을 해줍니까, 물론 서류관리 잘못한것도 죄라면 죄겠지요, 가정이 어려워 남들 다보내는 학원에도 보내지 못하는 부모들의 심정을 아십니까,
요즘은 죽고 십은 생각뿐입니다, 일부기업들의 돈벌이에 희생되는 저희들을 돌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희 4명의 목숨을 지키며 열심히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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