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은행 비씨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중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지난7일 결제일이라서 통장에 결제할 금액을 맞춰서 돈을 통장에 넣어 났습니다. 그런데.. 잔액을 확인해 보니.. 글쎄... 국민은행에서 통장에 남아있는 잔액까지 다 빼갔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다른 카드사에도 결제 하지 못하고 연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씨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오늘 국민은행사에 전사오류로 인해 결제가 두번 되었으니 내일 다시 돈을 넣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신용으로 먹구살고 있는 은행권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단 말입니까? 저는 덕분에 통장에 잔액이 0원으로 되었고.. 다른 카드를 연체하게 되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5일에 결제하는 모든분들이 그렇다고 하니.... 실로 금액이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사태에 대해서 가경히 대응하고 국민은행 측으로 부터의 손해배상과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고객의 통장에서 허락도 없이 돈을 마구 빼간다는 것은 도둑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 사항에 대해서 민원을 요청하는 바이오니.. 극단의 조치를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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