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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행스님을 사모하는 처녀...
2002/10/18 18:20

[현진스님의 山寺이야기]승방 앞뜰에 상사초 심은 까닭은?

해인사 사운당 앞 뜰에 핀 상사초.사진제공 현진스님
내가 살고 있는 사운당 앞뜰에는 상사초가 한창 피어나고 있다. 이 상사초(相思草)는 어느 절간에서나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꽃이 피기 때문에 상사화(相思花)라 부르고 가을에는 잎이 자라서 풀처럼 보이기 때문에 상사초라 말한다.

그런데 이 ‘상사초’는 꽃말이 평범하지 않아서 더 눈길을 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그 옛날 어떤 처녀가 수행하는 어느 스님을 사모하였지만 그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시들시들 앓다가 눈을 감고 말았는데 어느 날 그 스님 방 앞에 이름 모를 꽃이 피었단다. 그 후 사람들은 상사병으로 죽은 처녀의 넋이 꽃이 되었다고 해서 ‘상사화(相思花)’라고 이름을 붙여 주었다고 한다.

이러한 꽃말에 얽힌 사연 때문인지는 몰라도 실제로 상사초의 삶 또한 애절하고 슬프다. 꽃이 하나 둘 떨어지고 꽃대가 물기 없이 시들고 나면 그 때 비로소 그 자리에서 새 순처럼 잎이 돋아난다. 그렇기 때문에 꽃은 잎을 보지 못하고 잎은 꽃을 보지 못한다. 상사초는 이렇듯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슬픈 운명이다.

아무리 간절하게 그리워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있다. 예컨대 성직자를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가장 인간적인 감정 앞에서 수 없는 밤을 번민하고 갈등하면서 가슴앓이만 해야 하는 사랑…. 만약 이러한 감정의 주체가 수행자 자신이라 하더라도 명정(酩酊)의 밤을 지새는 것은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이러한 이성에 대한 인연을 조심하고 그 감정을 잘 다스리라는 뜻에서 노스님들이 상사초를 절 마당에 심은 것 같다. 상사화 전설의 주인공처럼 애답고 가슴 아픈 사랑은 하지도 말고 만들지도 말라는 경책 같은 것은 아닐까.

그래서 절에서는 상사초를 법당 앞뜰에는 심지 않고 주로 승방(僧房)앞뜰에 군락으로 심는가 보다. 자신의 방 앞뜰에 피어있는 상사초를 보면서 여자에 대한 감정을 매일 매일 추스르라는 뜻에서.
해인사 포교국장 [email protected]

● 스님들이 너무 하시는건가? 아니제라! 아래 닥치는대로 덮치는 먹사넘들을 조심해야 혀!
아래 공개된 것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인 거라! 빙산의 일각!

장안의 화제: 7공자목사=불륜7걸(유명목사들) 아시나요?
디모데 전서 5: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김홍도-곽선희-석원태-이복렬-조용기-장효희-지덕
위 종자들은 각각 감리교 예장통합 고려 성결교 순복음 합동정통 침례교 등의 총회장 총감독 한국교회협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등을 지낸 거물급인데 불륜간통이 각종 언론기관에 보도되거나 저서로 폭로된 바 있다. 조중동은 아직 무서워 보도를 못하고 있다. 신문기자들이 입사하면 제일 먼저 선배들로부터 받는 충고가 종교계 의료계 교육계 기사를 쓸때는 조심하라는 소리란다. 다음 아래에 자세히 폭로가 되어 있다.
군사독재의 서슬이 퍼렇던 70-80년대에도 재벌2세들의 엽색행각 '7공자 사건'이 있었다.

http://mudobang.co.kr/dance_history.html
7공자사건이 뭐냐구요? 음..69년 어느 제비족이 건드린 여자의 남편이 하필이면 정보기관의 간부였으니 이를 어쩌랴..전국의 제비족은 모조리 잡아 들이는데...춤을 잘 출수록 여자를 많이 꼬신다는 판단으로 춤을 잘추는 순으로 7명을 본보기로 사법처리하게되니......이를 사교춤계 에서는 7공자라 하였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31127n02093/?s=0&e=178
‘성’주고 ‘돈’받고 부적절한 관계
‘7공자들은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이용해 여자 연예인들을 우롱했다. 거물급 정치인인 한 의원은 발라드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이지영과 내연의 관계였다. 모 기업체의 대표는 연예인들을 호텔로 불러들여 난잡한 섹스 파티를 즐겼다.’

12월 1일 간통하다 추락사한 한기총회장 장효희 목사(두동생과 아들도 목사)에 이어 또 한명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불륜간통에 걸렸는데 이를 어쩌랴? 남편이 동료목사였으니....

누가복음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http://www.christiantoday.co.kr/template/news_view.htm?code=ent&id=4410
2003-12-19 17:54
김동관목사, 지덕목사 불륜의혹공개

녹취록 공개‥ 지덕 목사의 부도덕성 고발해!
김동관 목사(기장, 군산 신관 중앙교회)는 19일 안국역 느티나무 카페에서 '지덕 목사, 불륜의혹 가장파탄'이란 제목으로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 목사는 본처 이숙자씨와 지덕 목사와의 불륜 관계를 의심케하는 녹취록을 공개함으로써 기독교계 전직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지 목사의 윤리성을 고발했다.

1987년 6월 16일경 계속되는 가정의 불화에 힘들어했던 김 목사는 친구의 권유로 전화에 도청 장치를 설치. 지 목사와 이숙자씨와의 불륜 의혹을 갖게 하는 문제의 녹취록을 입수했다.

이후 김 목사는 삼자 합의를 거쳐 가정 평화의 길을 모색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대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수차례 제출했으나 폐소되고, 기각되기가 일쑤였다고 한다.

이에 김 목사는 "지덕 목사는 그의 배후세력을 이용해 공권력을 남용. 본처 이숙자씨와 이혼합의를 하지 못하게 한 것 같다"며 "이는 이혼 때문에 후에 발발 가능한 스캔들을 사전에 막으려는 후속 조치로 밖에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된 녹취록에는 김 목사의 처 이숙자씨와 지덕 목사(강남제일침계교회)와의 통화 내용이 상세히 기록돼 있으며 또한 불륜 의혹을 제기할 만한 발언들이 다수 기록돼 있다.

기자 회견의 갖게된 목적과 관련, 김 목사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역사를 바로 잡고 싶었다"며 "도덕적으로 평가해도 문제가 있는 목회자를 대표회장직에 선출하는 일부 기독교계의 현 역사관을 뒤엎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87년부터 14년 동안 무거운 멍에와 같았던 짐을 홀가분히 털어 놓는 시간이 되길 바랬다"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이혼합의를 재 신청할 것이며 지 목사의 부도덕성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지적하고, 밝히겠다"고 의지를 굳히기도 했다.

김진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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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 7공자목사=불륜7걸(유명목사들) 아시나요?

김홍도-곽선희-석원태-이복렬-조용기-장효희-지덕
위 종자들은 각각 기감-통합-고려-기성-합똥정통-침례교의 총회장 총감독 이사장 등을 역임한 왕(王)목사들입니다.

Close to the Louvre, Musee d'Orsay and Place de la Concorde and overlooking the Tuileries Gardens, the InterContinental is a well-known Paris landmark, ideally located
★하반부에 조용기 불륜을 폭로한 정X선지음(서울음대, 서울음대대학원 졸) 도서출판 띠앗의 "빠리의 나비부인" 주요대목이 나온다.

10월까지 7개를 선정하고 3자리를 현명하게(?) 비워 두었는데 합똥총회장이 여성비하 기저귀발언, 희대의 사깃꾼 조용기가 불륜으로 8, 9를 차지하고 이번에 한기총회장이 불륜으로 10을 차지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년말까지 유명목사의 주부 성폭행이 나오면 어떡하지?....

◈2003년 올해의 기독교 10대 뉴스◈한개 추가

몇 년전 "올해의 기독교 10대 뉴스"라고 선정한 것을 보니 전부 엉터리였다. 예를 들면 MBC의 "길잃은 목자" 보도파문도 선정 안하고... 아래 선정된 것을 보면 올해도 먹사들의 불륜과 비리로 얼룩진 한해였다.

1. 김홍도씨 재정비리로 구속-배영애 불륜 금품도
2. 곽선희씨 불륜 재정비리 변칙세습으로 개혁연대 시위
3. 이복렬씨 불륜간통 성결교단 차버리다-불륜녹음 공개
4. 석원태씨 불륜과 세습-예장(고려)의 왕(王)목사
5. 고신교단 복음병원 불신자들 관리하에 들어가다
6. 행동하는 기독지성 손봉호 이만열교수 정년 퇴임
7. 진보넷 폭로 1천2백만조회 7억페이지 70만 다운로드 돌파
8. 합똥총회장 임태득씨 여성비하 기저귀발언
9. 조용기씨 불륜-빠리의 유명 오페라가수 저술로 폭로
10. 한기총회장 장효희씨 불륜간통 추락사-신문보도
아래 추가
11. 한기총회장 지덕 불륜간통-기자회견 녹취록 폭로

이복렬 : 정말로 3시간 자신 있어!(성기능)
권전도사: 완전히 권XX이 엿먹이는구나.

▲불륜 의혹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중앙성결교회 이복렬 목사. ⓒ뉴스X조이 양X지건

* 70년대초 이번에 배인순씨가 폭로하여 화제를 모은 C모 회장, 모 서울시장 아들, 모 학원재벌 아들, 모 종교재벌 아들 박동명 등 7명이 세칭 "7공자"로 알려져 장안의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유명목사들도 이제 "우리도 못참겠다! 꾀꼬리!" 하고 여자성도들을 불륜의 노리개로 삼는 모양입니다. 목사들 누구나가 반반한 교인들 보면 마구 덮치니 조심들 하세요!! 치리를 못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선정위원회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중앙일보: 2003년 최고 엽기사진-세상에 이럴수가!!!

같은 신문에 한기총회장인 유명목사가 과로사로 나왔고 다른면에는 간통하다 현장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나와 정보를 입수한 네티즌님들이 "과로사 맞지 않는가? 10분이나 매달렸으나 과로사한 것이다!"라고 비아냥 하는 중이다.

더구나 두동생이 목사로 유명부흥사로 활동중이며 아들 또한 목사이다.
아래 웹사이트 가면 볼 수 있다.
http://cham3.jinbou.net/maybbs/pds/kct]uinfo2/plaza/JangHH.jpg?Maykctuinfo2plazua=9b645138c723c1d6efc97134f9ce5305

←클릭!!
한국최고의 엘리트들인 장관 부총리 법관 사장 의사 교수들이 헤아릴수도 없이 많이 출석하는 초대형교회인 소망교회담임이 여성도 5명과의 불륜-실명까지 공개된바 있다. 세습까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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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나비부인(연재 1회)
정X선지음
도서출판 띠앗

목사님과의 얘기치 않은 사랑

처녀의 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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