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카드연체관계로 대환문의를 1월에 하여 어렵게 보증인을 구하고 서류를 구비했습니다. 담당자가 처음엔 김향숙이란 사람에서 김현희란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중간에 전화를 받고, 구비서류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2월4일날 서류를 접수하게 되었는데, 그 전에, 담당자가 수수료는 먼저 입금해도 된다하여 공증료를 포함해서 입금하라길래 40만원을 입금하고,4일날 5시에 여의도에 접수를 하러갔습니다.그런데 여의도 지점에서는 이미 서류마감시간이라며 서류를 받아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담당자에게 문의하였더니,본인이 근무하는 사무실은 강남인데 강남지점은 6시까지 근무한다면서 여의도는 왜그런지 모르겠다는 말만하더군요. 공증료부분도 현금으로 가져가야한다고 들어서 문의했더니 떡하니 당연히 현금가져가셔야 하는거 모르셨냐고 오히려 저에게 되묻더군요!
분명히 수수료 입금시 공증료 포함해서 입금하는거 맞냐고 몇번이나 확인을 했고 옆에 친구도 정확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증료는 구해보겠다하고 서류접수에 관해 물었더니 며칠후에 다시가라고 말을하더군요..참..직장인이 시간내기도 어려워서 저는 7일인 토요일에 가도되냐 물었고, 김현희씨는 된다고 하면서 마감시간을 알아서 전화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전에 서류마감이 되지 않느냐 물었더니 김현희씨가 이관시키지않고 갖고있을테니까 토요일날 일찍 들어가서 접수하라는 통화를 하고 종료하였습니다.
7일날 오전일찍 보증인과 함께 엘지카드 여의도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담당자와 통화해서 금액을 알아봐야 한다는 말에 김현희씨가 알려준 직통으로 전화를했습니다.다른 직원이 받아 조회를 하더니 이미 채권지점으로 이관되었다면서 서류접수는 안될거라고 하더군요.담당자를 바꿔달라했더니 메모전달해주겠다며 끊었습니다.한참을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않아 다시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자리가 어딘지도 모르고, 지금 직원이 많아서 못찾는다며 나중에 다시하라는 말을 또 다른직원이 하더군요, 팀장을 바꿔달라했더니 팀장이 어딨냐며 그런사람 없으니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바쁘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그렇게 기다리다가 김현희씨한테 전화가왔는데..신촌채권지점으로 이관이 되었으며, 그쪽에서 처리해줄테니까 기다렸다 접수하라는 말만 짤막하게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담당자가 하라는대로 왔는데 왜 접수처리가 안되느냐 물었더니 그전에 접수하라고 할때 늦게가지 않았냐고 되묻더군요!저는 분명히 4일날 내방할때 가는길에도 담당자와 통화를 하면서 몇번이나 시간확인하지 않았냐고 물으니까, 강남지점기준으로 시간을 말한거지 여의도지점 시간을 내가 어찌아느냐며 오히려 따지는 태도로 나오고, 수수료입금한부분을 물으니까 그건 연체금으로 지정됬으니까 책임못진다며 발뺌하고, 회원한테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해도 되느냐 물었더니 함부로 해도 된다고 똑똑하게 말했습니다! 옆에서 보던 보증인이 참다못해 전화해서 일처리 똑바로 해달라 요청했더니 무슨자격으로 전화했느냐, 김현숙씨가 한게 뭐있느냐, 담당자로써 할만큼 했는데 접수못한 김현숙씨 책임이다,본인은 싸가지도 없고 수당만 챙기면서 일한다고, 연체를 안했으면 이런일이 안생기는데 왜 연체를 해서 그러느냐면서 따지더군요!
아무리 연체를 했지만, 저는 변제의사를 정확하게 밝혔고, 대환으로 돌려서라도 꼭 변제를 하겠다는 의사를 1월내내 밝혔는데,담당자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기는 커녕, 연체자니까 무시해도 된다는듯한 말투만 남발하고, 회원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연체자가 범죄자입니까?최소한 잘못된 부분에 관해서는 시인하고, 최소한 담당이었다면 본인이 말한건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엘지카드사의 직원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면 회사의 미래도 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직원의 회원응대에 대한 태도시정과 3시간을 기다려 서류접수를 하고 나온 일처리 지연에 대해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1주일이지난지금아무런 답변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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