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월급줄 돈이 없다.
처음 진흥회 출범당시 직원20명으로 1년 예산 20억원정도로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고 했다
그 예산은 집유일원화로인하여 절감된물류비로 충당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 집유일원화율이 80% 이상 됐을때는 가능 했으리라 생각 한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회장이하 전무 이사회, 8개 정도의 과에 각과에 2-3명의 직원과 일용직원들까지 하면 그수는 40여명이 넘을것아닌가? 거기에 각 집유업체에 파견된 직원까지...
그월급 정부에서 나오는 돈아닌가?
왜 옛날에는 유업체에서 하던 일들을 괜히 낙농진흥회에서 떠맡아서 국민의 혈세와 집유차 기사들의 운임까지 빼앗아가면서 그 조직을 존속시킬 필요가 있는가?
농림부는 타 부서보다 산하 기관이 적어서 퇴직후 갈곳이 많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기껏해야 농협중앙회, 농림기금기관, 기반공사등일 것이다 그렇다고 또 새로운 곳을 만들어 자리를 마련해 준다는 야그들이 있는데 그 곳이 진흥회인가?
낙농가는 진흥회에서 제공하는 그런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다.
단지 유대나 제대로 줬으면 좋겠다
9일이 일요일이면 8일에는 유대가 나와야 하지않는가?
그런 세세한 것부터 진흥회가 마음에 안든다.
특별한 조치 없이 이상태로 계속되면 집유 일원화 율은 더 떨어 지리라 본다
그리고 낙농가의 원성이 이렇게 높은데 만약 우유가 모자랄때 어느 낙농가가 진흥회에 남아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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