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송된 동물농장 돼지편은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있는 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돼지고기를 즐겨먹습니다.하지만 그 방송은 당장이라도 채식주의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더군요.
일부 축산농가에서 행해지는 야만적 행위일거라고 추측해보지만 그래도 영 안심이 되지 않습니다.
도살되기전까지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사육할수는 없는 건지, 농림부에서 전적으로 축산농가를 지원해주는 것은 정말 어려운 건지요...그럼 축산업종사자들도 똥냄새안맡아도 되잖아요..
발빠른 개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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