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뼈가 나와도 슬그머니 눈치나 보다가 수입검역을 재개하더니 이제 갈비까지...
고삐풀인 망아지도 아니고 이게 무슨 꼴입니까?
국민들이 광우병 위험에 내몰리는 것은 아무 상관도 없다는 말입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묵과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다른 무어보다 중요하게 지켜야할 문제이고 그 책무가 정부에 있는 것인데 어찌 우리 정부는 이모양입니까?
검역을 재개하는 과정도 도대체 주권있는 나라의 정부가 하는 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네요.
갈수록 걱정입니다.
7261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