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입장면 용정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김성환입니다. 저는 농업에 종사하며 매년 침수피해를 보며 많은 관공서를 방문하여 개선을 요구하였지만 처리는 되지를 않고 또 한해 농사일을 시작하는 봄이 되었고 비만오면 걱정이 앞섭니다. 조용하기만 하여야할 시골 마을이 경부고속도로라는 고속도로하나로 소음,쓰레기,도로면에 돌출된 시설물 고속도로를 관통하는 관이 적어 발생하는 상습 침수피해 잘못된 농업기반공사의 시설물 어느것 하나 개선이 되질 않습니다. 국가 시설물이면서 그것으로 인해 재산적 손실뿐 아니라 침수가 되었다고 지원되는 약간의 위로금 농민이 땀흘려 경작하며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할때 침수로 망가진 농작물을 보며 생계를 걱정하며 과연 이런 곳에서 얼마나 더 농업에 종사를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이곳에 문제점을 해결해 주세요!!!
조금더 살기 좋은 농촌 농업에만 종사할 수 있는 농촌을 위해 노력 부탁드립니다.
※고속도로 관련※
1. 고속도로를 관통하는 관로가 작습니다.
수십만 평에서 비만 오면 흐르는 물을 1200㎜관 3개로 고속도로를 통과하여야 하나 관로가 적어서 농경지 침수 30~50㎜ 강우지 농로 또한 침수 고속도로 하행선의 물이 침수지로 유입됨.
2. 입장간 정거장 확장시설물 위치가 위협적입니다.
입장간이 정거장을 도로 확장후 시설하며 고속도로옆 마을 진입로에 시설물을 설치 길이가 협소하여 사고위험이 높음.
3. 방음벽설치가 미흡합니다.
마을 앞을 고속도로가 지나면서 방음벽을 설치 하였으나 날이 흐리거나 야간에 소음이 심하게 발생됨 방음벽이 하행으로 설치되어 끝나는 지점에 수없이 많은 쓰레기가 발생되어 도로공사에 민원을 해도 형식적일 뿐, 해결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비가 오면 마을 진입로는 고속도로 배수로에서 나오는 쓰레기로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며 그것을 피하려는 차들은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 사고위험도 높습니다. 관계기관을 찾아가 시설물 개선을 요구하였으나 전혀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4. 확장공사후 남은 시설물 처리문제_1
고속도로 획포장 공사시 중앙분리대로 사용한 1톤정도의 시설물을 마을 진입로에 두고 고속도로 분리대 파손시 교체 파손된 시설물 도로면에 놔두어 미관상 보기가 흉하고 시설물 뒤에 쓰레기 투기 행위까지 발생되서 냄새도 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를 방문 개선을 요구하였으나 예산이 없다며 민원을 서류로 해서 접수하라고 말한 것 뿐입니다. 조금더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합니다.
5. 확장공사후 남은 시설물 처리문제_2
고속도로 획포장 공사후 중앙분리대로 사용했던 시설물이 확장공사가 끝난후 많이 남아서 그것들을 농수로 양쪽에 넣었습니다. 그로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바닥에 콘크리트를 친후 그위에 놓아야할 것을 그냥 흙위에 시설 지금은 포크레인을 사용해서 농수로에 싸인 흙을 치우려해도 시설물에 걸려 치우지 못하고 그로인해 농수로도 협소해 졌습니다. 남아있는 시설물을 제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모든 문제점이 개선되어 천둥번개 치며 비 오는 날에 침수걱정으로 인해 농지에서 밤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해결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이런 걱정 없는 날이 외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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