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소를 수입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희 집은 한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14살이고
저희 아빠는 때때로 수입소가 들어온다며 강추위에
대모를 하러 가십니다.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어찌 그럴수가 있습니까? 왜 수입을 하는 것입니까?
우리나라에 소가 한마리도 없습니까? 한국사람들이
먹기엔 턱없이 부족합니까? 아니요, 오히려 남아돌겠습니다.
정말로 소를 수입하자고 정한 우리나라 정부에게 정말로
실망입니다. 한국에서 한국소가 남아돌고 한국소 위해
온갖 외국소들이 터줏대감처럼 버티고 있따니.. 할말이
없을 따름 입니다. 외국소가 좋습니까? 병에 들지 않기
하기 위해서 온갖 농약을 뿌린 풀을 처먹인 외국소가
그렇게 좋다는 말씀이십니까? 정말 너무 하십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정말 농촌을 살리려고
농림부가 만들어 진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농민을 죽인 김대중정권, 정말 너무 했습니다.
아예 농촌을 다 밀어버리고 도시를 건설하시는 편이
좋은것 같네요. 이젠 더이상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아예 농촌에 숨통을 끈어 놓으십시오. 정부여,
이젠 대통령까지 수입하는건 아닌지 불안해지네요.
이젠 수입 못할것이 모가 있겠습니까. 우라나라여,
뻔히 집에 있는 장난감을 두고 새장난감을 사달라는
철부지 어린아이같은 정치는 버리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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