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문
이번 매미 태풍피해로 일손을 다 동원하여도 너무 방대하여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지만 , 해마다 태풍피해 로 인한 손해가 막대하여 작년 재작년 면사무소에 손해를 요청해도 보상비 만원이라니 이런 터무니 없는 농민을 우롱하는 정책에 어이가 없어 이번에는 비닐자재라도 지원할 요청으로 이렇게 서신을 띄워봅니다. 고추작물, 깻잎 작물의 피해는 재쳐 두고라도 재 시설을하여 다시 겨울 작물을 준비하여 키워야 할 입장에서 비닐자재 무상공급이라도 시급히 해주시면 저희 농민입장으로써는 감사한 일이라 생각이 드오니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 김청일, 김덕수 전화 휴대폰 016-683-8474 집전화 055-354-8474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핏땀을 흘려보셨나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60평생 을 살아도 따뜻한 집한칸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말이됩니까? 비닐자재 공장도 가격으로라도 주시던지 무상지원을 해주시던지 해결좀해주십시요? 날마다 빗에 쪼들려 사셔보셨나요? 한번 허리피고 하늘을 좀보게 힘좀써보세요?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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