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도 목포에 사는 사람입니다..
하도..어처구니가 없고 ..억울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없이 사는 사람은 이렇게도 당하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해서 열린 정부에 하소연 합니다..
목포 산정동 축협에서 제가 1000만원을 대출 받은 건 7년전 일입니다..
생활이 나아지질 않아서 지금것 약 600만원 정도를 해결하고 잔액이 400정도
남았죠... 두달전 그동안 집사람이 계를 해서 400정도가 생겨서 축협에 가서
남은 부체를 해결하고저 지사장님과 전화 상으로 대화중 이자가 30만원 정도
발생 했으니 함께 가져오라는 말씀에 당시 저희 부채가 축협 뿐 아니라 여러
곳에 있었던 관계로 30만원 삭감을 요청 했습니다...
그러자 자사장님은 방법이 없으니 이자 까지 다 가져 오라는 것 입니다..
3일 뒤에 같은 지사 과장님이라는 분이 전화를 해서 방법은 채권
추심에 넘기면 방법이 생긴다기에 그럼 그렇게 해주십사 부탁을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오늘 그 사람들이 우리집에 빨간 딱지를 붙을 려고 법원 직원과 와서 붙이고 갔습니다....
우리에겐 기다리라고 해놓고서...그리고 지금 와서는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는 식입니다....
30만원에 우리집이.....
어떡게 이렇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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