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농가 회생이고 닭고기 먹는날 지정도 좋고 폭설로 인한 농가의 특별재해대책도 좋습니다
하지만 3월에 통보까지 이루어져야 할 농림사업신청자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것입니까
농림부 주간업무들을 보니 계획된 기본업무는 없고 맨날 그날 그날 터져가는 일에만 연연하는것 같습니다. 신지식인상 시상식 좋아요 헌데 그보다 농촌 곳곳에 가슴조리며 농가일에 정신없는 사람 생각좀 해주십시요. 농촌서 죄한번 안짓고 자기밥그릇만 쳐다보며 산 농민들은 모두가 농민상을 줘야 하는 마당에 지금 그런것 업무보고 하면 누가 좋아할것 같습니까. 이제 농촌을 위한 3월이라고요
지금 다들 기다립니다 농림사업선정 받아서 싼땅 비비며 먹을것 남기고 그돈 갚으며 이렇게 한해 한해 살아가는넘들 심정을 아실런지 이런것이 농촌경제활성의 부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저희들이 항상 반대해오는 국제협약, 수입반대 들어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농산물 수매 잘해달고 해서 흡족한것 아닌것을 맨날 국가장려사업으로 IT나 반도체 즉 대기업 목구멍만 생각하는 나라가 거기서 나오는 산업간 지역간 빈부의 차이라도 이해하고 다각적으로 지원을 해주는데 신경이나 써주심 그걸로 만족한다는데 무슨 이따위 업무보고 있습니까 머리만 아프니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축산농가 방역가지고 이런저런 업무보고는 하더라도 실지로 축산농가 무지 귀찮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깨달으셔합니다.
농촌활성화위한 신기술은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더 기다리십시요
고품질쌀 지금 우리 시골엔 그런쌀 얼마나 경제적으로 도움되는지 생각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쌀전업농 선정은 어르신 대부분이 그런것이 있었는지 조차도 없이 기반공사서 명단뽑아가지고 자랑스럽게 앉아있는 기공아저씨들 (도대체 그분들은 업무량이 얼마나 되시길레 뭔떼거지로 집단서식을 하는것입니까 2시간을 잠자코 보아도 하는일이 없어요 정말 세상 돌아가실일입니다)아마도 머리속으로 녹봉계산을 하나봅니다 또한 관계수로및 논밭정비로 얼마나 챙길까 계산하다 또 한번 전근가면 되지 하는 생각할것입니다
농촌기술센터서 버섯종균좀 얻고자해도 무지한 어르신 의사소통 안됩니다 사기업에서 구입하라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버섯교육한다고 교육비 낭비하는 관공서입니까.
저 생물시간에 배운것보다 더 허접이 그자체
거기에 더해서 여러분도 강의 들을때 이건 아니야 그럴때 생각하시면 되요
하고싶은 말 다하다간 입에 거품만 ...
언제부턴가 농촌서 그래도 현실성있게 살아가는것이 이런 농림사업지원이니 신경좀 써주십시요
무지한 어르신이란 특별한 현시대의 불특정 다수를 뜻하는 말이니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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