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경남 거제시 연초면에 위치한 본인 모친이 천곡사 이전을
위해 필요한 땅을 합법적으로 사용하는
전제 조건(문서화됨)으로 논을 200평 사찰에 기부하였는데
천곡사 보살로 있던 최덕임씨는
그 땅에 자비사란 암자를 건립하여 2001년11월 부터서 사찰
행위를 하다가 농지불법 사용 및
환경훼손 혐의로 저의 모친이 거제시로 부터 고발되어
별금형(300만원)을 받았습니다.
자비사측의 거절로 토지를 정상상태로 복구를 하기가 어려워
관활 거제시 및 경남 도청에
서류 민원및 방문 민원을 거제시에 2002년2월 부터서 5차례 ,
경남 도청에 2차례 올렸으나
지금현재 까지 조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거제시에서의 답변 내용은 1차 : 2002년 사월 초파일 넘기고
자진 철거 하겠다고하니 기다려라 .
(거제시 건설국장 면담 약속)
2차 : 2002년 11월에 가을 추수 끝나면 중장비 진입로 확보
되면 철거하겠다고 하니 기다려라.(농로가 개통되어있음에도
불구) 3차 : 2003.1월 자비사에서 땅을 알아보고 있다니
기다려라.
4차 : 2003.2월 강제 철거 수속 중이니 기다려라다가 현재는
또 옮긴다고
하니 기다려라는 일관성 없는 답변을 대풀이하고 있습니다.
경남 도청 농지과의 답변 내용
1차 : 2002.11월 거제시에 조사 해보겠다 기다려라 ...
2차 : 2003.1월 다시 알아보겠다 기다려하한후 회신이 없는
상태임
애초 최덕임씨는 기존 천곡사를 이전한다고 하여 땅을
기부할것을 모친에게 요구하였으나 자비사란 암자를 신설하는
거짓을 하였고(민원발단) 땅을 합법적으로 허가를 득한후
이용할것을 문서화까지하여 약속을 하였으나 측량마져 하지
않고 무단으로 타인의 땅까지 침범하며 200평이 아닌 600평을
점유하였으며,
종교활동의 핑계로 부도덕하게 시골 노인에게 속임수를
하므로써 급기야는 땅을 기부한 지주가 범법자가 되는 결과를
초래 순수하게 기부한 의미도 퇴색되고 맘의 상처까지 받게한
이런 무속인을 이렇게 방치해 둘수있는지요 ...?
이 무속인은 강제로 철거하기만해바라 공무원 두명과 마을
유지 두사람 가만 안둔다는 말까지 하고 다니면서
버틴다고 합니다.
사법적으로 해결할려니 비용과 시간이며 저의 직장인으로서
어려움이 많아 이렇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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