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역사를 통하여서 한국교회 목사님들의 사상적 흐름을
조명 해봅니다.
첫번째 유형은 이렇습니다.
나는 좌익이라고 내놓고 활동하시는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어제 보니까?
돼지당 에서 닷물만 빼먹고 다시 시민단체를 업고
흩어진 돼지당의원과 헤쳐모이기식으로 만들어진 신당대표에
목사님이였습니다.
이러한 목사님들에게 예수님의 정신이 있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좌익은 마귀사단의 주범인 북한 김일성, 김정일 추종세력들입니다.
두번째 유형은 이렇습니다.
사상은 좌익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속모습을 감추고 우익활동을 하는 위장된 보수라고
주장하는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러한 목사님들이 한나라당 대선 예비경선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들을 통하여서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그들이 시키는데로 줄을 열심히
서고 있고, 설교시간을 통하여서 특정 후보를 지지 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돈과 조직이 있습니다.
세번째 유형은 이렇습니다.
좌익도 좋고 우익도, 대세 흐름에 따라서 쫓아가는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에 목사님들은 대부분 이무리에 속해 있습니다.
소위, 사명을 가진 목사님이 아니라, 자신의 밥 벌이를 위해서 목사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입니다.
목사는 시대의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는 항상 자신의 생명과 자신의
생활 까지도 내놓고 국가라는 대교회를 위해서 헌신과 충성을 해야 하는
것이 목사님들의 목회관이 되어야 하는데...
참으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많은 목사님들입니다.
네번째 유형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하는 보수 우익의 사상을 가진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극소수의 작은 목사님들입니다.
그 대표적인 목사님이 주기철목사님, 손양원목사님입니다.
일제 36년의 핍박속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던져
자랑스러운 우익보수적인 사상이란 혈통을 이어오신 목사님들입니다.
특별히,
손양원목사님은 여수 순천지역에서 나환자를 모아서 나환자촌을 만드시고
나환자 촌에서 특수 목회를 하시면서 독립운동가 김구선생님을
도와서 민족독립을 위해서 일을 하셨고,
6.25 전쟁때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시다가 결국
김일성 공산당들에게 총살을 당해서 순교했습니다.
이러한 보수우익사상을 가지신 목사님들은 시대적으로 작았지만,
하나님은 작은 무리들을 통하여서 조국의 역사를 이끌고 가셨습니다.
나는 이부분을 성경 누가복음12장32절 말씀을 통하여서 이렇게 정립을
합니다.
"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
지금 치열하게 전개 되어지는 한나라당 예비 경선은
두번째 유형의 목사님과 네번째 유형의 목사님들의 싸움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예화가 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시대의 보수우익이란 정체성을 완성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승만 건국정신과 박정희 국가안보정신과 경제성장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신을 한국교회가 1천2백만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할때 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지금 기복주의적 신앙관에 빠져 있습니다,
국가관이 없는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좌익이면 어떻고 또한, 우익이면 어떻고 나만 복을 받고 우리교회만
복을 받으면 그만이라는 참으로 기괴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교회여...
아! 대한민국 목사님들이여...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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