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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에 대해서 알기나 합니까

글쓴이 : 머가진짜

김기동 수제자가 지도하는 사이비 신학교 출입 담벽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벽서(壁書)가 붙어 있었다.

교회는 이교들처럼 죄를 알 수 있는 회개가 없고 예수님의 참된 생명 말씀으로 거듭남이 없이 인간 세상에서 통하는 종교 문화를 만들어 부르심의 사명인것 처럼 행하고 많은 교인으로 세력화하여 귀족 신분을 갖고 세상 뜻에 따라 복음전한 가증스러운 교회 입술로는 주께 가까우나 이면에는 불신자처럼 돈을 사랑한 자들 이로써 마음이 병들고 주의 명령은 썪고 주의 이름은 더러워 주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 지옥 자식들 가장 선하고 거룩한 것을 이용하여 눈을 멀게 한 죄로 영원히 죽으리라

-주의 이름으로 경고

이 글을 보았을 때 느낌은 이 사람이야 말로 김기동 성락교회를 제대로 간파하고 쓴 선지자적 외침이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지금은 이 벽서가 없어졌지만 언제부터 붙어 있었는지 꽤 된 것 같았다.

누가 거짓말을 하면 자신은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안다고 주일 설교 강단에서 공공연히 설교하였다.그런 김기동은 과거 신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지미자 집사의 말에 넘어가 교회 헌금을 얼마나 많이 해먹었는지 밝히지도 못할 정도로 손실하였다고 한다.거짓말 하는 것을 다 안다면 안 속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교인들에게 공갈을 치며 자신을 미화하는 사기수법은 정말 끝이 없다.

성락교회 재정은 철저히 공개되지 않는다.그런 이유에 대해서 김기동이 액수가 너무 적어서 부끄러워서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그것 역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과 같다.김기동이 재정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교회 헌금을 멋데로 주무르고 과서 베데스다 사기사건에서 12억을 손실하였듯이 그렇게 손실하여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가기 위해서 일 뿐이다.교회 헌금을 사기사건으로 손실하고 지미지 집사 말에 넘어가 손실하고서 또 교인들 허리띠를 졸라가며 헌신하라고 교인들 고혈을 짰을 것이다.

성락교회 재정관리는 그토록 엉망인 것이다.교인들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줄 알고 집팔고 땅팔아 갖다 바쳤을 텐데 어느날 보니 재정집사가 그 헌금을 다 써버리고,장로들이 다 반대했는데 김기동이 된다며 우기다가 12억을 손실하였으니 성락교인들은 재정집사에게 헌신하고 사기꾼에게 열심히 헌신한 것이 된 것이다.피땀 흘려 번돈을 하나님께 헌신한다며 냈는데 그 돈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 일이 아니겠는가,

입으로는 헌신하라,영적생활 하라고 외쳐대고 있지만 실제로 그들은 자본과 힘의 논리에 지배당하고 있는 추악하고 탐욕적인 인간들에 지나지 않는다.김기동이 자신이 물두멍의 역할을 한다며 교인들에게 훈계를 늘어놓고 있지만 뉴욕평강교회의 이 게시판이야 말로 김기동의 추악한 실태를 비추어 주는 물두멍이 될 것이다.

이런 김기동이 세운 사이비 신학교에 대한 실체를 어느 누리꾼은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다.

그 학교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고 말로 떠들던 베뢰아 베뢰아! 하던 대로 본인이 정말 그렇게 믿는다면 왜?? WHY??
용도변경을 했을까요??

자기가 하고 있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자기 본인은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자기 아들은 절대로 그 학교에 보내지는 않죠
다만 마귀적인 신학의 가르침대로 교인들의 자녀들만 잘 길들여서 부려먹기 좋도록 한다는 것이예요!!알겠어요??
라면 공장사장이 공장폐유로 라면을 튀겨서 판 것이 뉴스에 나왔는데 기자가 당신자녀에게 이 라면 먹이느냐??물으니까 그 사장 하는 말이 어떻게 내 자녀에게 먹일 수 있냐고 1년에 한 번도 우리 집에서는 라면을 먹지도 않고 집에는 라면이 없다고 하는 말 tv에 나오는 것 못 보셨나요??

그리고 부목사 자녀가 베뢰아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봤나요??
거 보세요!!
그 신학이 얼마나 이단인 지 다 알기 때문에 보내지 않습니다.
남의 자녀는 데려다가 공부시켜도 자기자녀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속지 마세요!!
신학교에 그 돈 전액 투자해서 학교를 키우고 교수들도 유능하고 좀 제대로 된 교수를 초빙해서 공부하게 될 경우 금방 내 학교가 무너질텐데 그 짓을 왜 하겠습니까??

그 학교에 대해서 알기나 합니까??
더 이상 속지 말고 나오세요!!인생을 더 이상 허비하지 마십시요!!
자녀까지 망치지 마십시요!!

http://www.nypkbc.net/bbs/board.php?bo_table=z5_1&wr_id=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