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은행의 개인연금신탁의 금리가 어떻게 2~3%가 됩니까?
1994년에 재무부에서 은행에 내려보낸 공문의 개인연금신탁운용요강에 보면 보수적으로 운용하라고 했지 강제로 국공채만을 매입하라고 한적이 없소. 그렇다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은행에서는 신탁업법에서 정하는 자산에서 보수적으로 투자를 했다고 보는게 상식이요.
또 재무부에서 개인연금신탁운용요강을 금융기관에 보낼때 제1금융권이나 제2금융권이나 똑같은 요강을 보냈소.
설령 100% 국공채를 매입했다 하더라도 국공채금리가 2~3%까지 떨어진 적도 없소. 정부에서 강제로 매입하게 하는 국민주택채권 금리가 현3%고 그걸 은행에서 되살때는 7~8%요.
또 신탁자산 취득은 자산이 늘어난 만큼만 취득하면 되니까 금리가 바닥을 친 2005년도에 매입한 채권은 극소량에 불과하오. 상식적으로 정상적으론 눈을 감고도 이런 수익률을 만들라해도 만들기 어려울 거요.
게다가 신탁보수를 수익액대비 비율로 취득을 해야지 고객돈인 원금대비 비율로 취득하는 법이 어디있소. 그러니까 신탁수익이 높건낮건 은행에서 지들이 챙기는 수수료는 똑같으니까 신경도 안쓰고 부실채권은 개인연금쪽으로 몰아버리니 이런 수익율이 나왔다고 생각 안해 봤나요?
국민연금하고 비슷한 성격의 개인연금을 권장을 해서 가입시키고 지들이 방치를 하고는 이제와서 은행에서는 별로 신경도 안쓰니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라고 하는 이런 개같은 금융기관이 어떻게 존재하며 당신들은 도대체 뭘했소?
1994년도 개인연금을 취급할 때도 전혀 준비도 없이 지점에서는 개인연금신탁운용요강이 뭔지도 모르면서 취급을 했고 그랬으니 상품내용이 고객들에게 제대로 설명이 됐겠소.
금융감독위원회 각성하시오.
난 개인연금신탁을 방치한 은행이나 당신들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명색이 당신들도 전문가인데 이런 내용을 몰랐을리가 없을겁니다.
지금 당장 특별감사를 실시해서 쓰레기자산으로 손해를 입힌걸 고객에게 돌려주시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사표내시고 국민중에서 추첨해서 위원을 선임해도 님들보다 날겁니다.
$## 네이버에서 "개인연금신탁"을 검색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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