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의 시민들이 관공서앞에 들어서면 으례(의례)하는 아주아주 형식적인 인사!
"존경하는", "나라를 위하여 불철주야 과중한 업무에 정말 수고많으십니다"하는 따위의 인사는 정중하게 생략하겠습니다.
전 천안에 사는 시민입니다.
본론만 말씀 올립니다. 천안에 천안 세무서 직원을 위해서 약 1,200~1,500평의 직원용 숙소를 짓고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군요. 어디서 그런 돈이 나서 천안시 전 공무원 숙소도 아니고 세무서 직원 숙소를 그리도 크게 짓는지 또한 테니스 연습장도 만든다던데...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지들 할거 다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왜 천안세무서 직원만을 위한 숙소가 필요한지 정확한 이유를 밝혀서 제 이 메일로 통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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