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이건희 같이 되고 싶은 마음 꿈에도 없지만, 만일 내가 삼성의 이건희 라면
나는 사랑하는 나의 자식을 위해서 탈세해서 돈을 물려 줄게 아니라 아깝지만 그룹 총수로써 올바르게 살고 경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510억원 들여서 가르쳐 줄 것이다. 나는 호주에 살고 있다. 한국과 본의 아니게 비교하게 된다. 자식들이 18세만 되면 집에서 독립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 국가에서 18세 이상된 자식이 독립하면 생활비를 지급한다.호주의 부자는 한국의 부자와 비교가 않되게 부자다. 그들의 자녀들이 가끔씩 잔듸 깍는 아르 바이트를 하고, 대형건설 업체 사장의 아들이 방학기간동안에 자녀를 건설 현장 데모도로 일하게 하는 일이 일상이다.지난번 호주수상 하워드가 집에서 한화 700만원 상당의 평면 TV를 본다고 신문에서 연일 못살게 한것을 기억한다.
이곳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닌가? 분명 사람들이 사는곳이다.
그러나 이건희 같은 친구들이 재벌세습의 첫단계로 불법, 탈세를 솔선해서 가르치고 있으니 이재용 그 친구가 앞으로 무엇이 되겠는가.
만일 이건희가 돈이 눈앞에서 어른 거려도, 그가 자식을 위해 대단한 결단을 하고 경영의 첫걸음을 제대로 가르쳤다면 아마도 이재용은 죽을 때까지 앞으로 불법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삼성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건희! 한국에서만 떵떵거리는 우물안의 개구리! 충고 한마디 하면 "세계를 봐!"
당신은 부자도 아니야!
세계를 봅시다. 그리고 좁고 편협한 한반도 내에서 유치하게.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 장님 마을에서 외눈이가 판을 친다고"
제대로 국제기구에서 한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한국만 볼것이 아니라
세계내에서 한국을 생각하고 이끌 수 있는 사람(능력, 도덕적)이 양산되지 못하면 한낱 집안잔치 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자녀에게 정말 도덕심을 갖고서 인생을 살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다면 얼마나 의미가 있습니까.
삼성! 정말로 국제 기구에서 한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한 가운데서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이 크게보면 가장 확실히 투자 하는 것이라는것을 왜 모릅니까.
유치하게 변칙증여 하여 국력을 낭비시키는, 전혀 모두에게 도움이 않되는 일을 왜 합니까?
안타깝습니다. 이건희씨! 모든것을 갖고 있는 그대가 왜 그렇게 밖에, 그런 그릇 밖에 않되는지!
이건희씨! 당신이 만일 솔선해서 자녀 교육/재벌 세습교육 을 이제라도 억울하지만(?)
제대로 한다면 510억원 은 그리 중요한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한국의 리더라고 생각한다면 "도덕심" 이 첫번째 입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세계속에서 당신은 "강남의 졸부" 밖에 되지 못함니다.
세계를 봅시다. 황제 다이어트 하지 말고
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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