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쌀도 바닥이 나고 돈도 바닥이 나서 남한의 원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런데 얻어먹는 주제에 자존심만 커서 자존심이 구기면 부르르
화를내며 회담을 중단해 버린다.
우리야 믿질 게 없다. 회담을 하자고 하면 대응해 주고 부르르 화를
내면 물러서면 된다.
주는 쪽은 우리니까 아쉬운 쪽에서 무릅을 꿇고 기어올 수밖에 없다.
북한이 손짓을 하는 이유는 세가지다.
우방국가의 북한에 대한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고립되어 이다.
북한은 남한과 관계개산이 된 것처럼 꾸며 규제를 풀어보려고 한다.
둘째는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인민들에게 먹을 것을 배급하고 싶지만
중국도 원조를 대폭 축소하여 나눠 줄 물자가 없다.
이 물자를 남한에서 얻어오려는 속셈이다. 원폭 개발은 계속 하면서...
우리는 70년간 북한에 속아왔다.
이들은 속이면서 70년간을 연명해 오며 김대중 동무와 노무현 동무
덕택에 큰 돈을 거뭐질 수가 있었는데
박근혜 정부가 돈과 식량을 안 주니까 죽을 맛이다.
북한이 추파를 보내오면 만나주자. 그러나 퍼주지는 말자
야당이 아무리 퍼주자고 우겨도 퍼주지 말자.
버릇을 고쳐놓지 않으면 통일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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