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성재호 기자는 여아 성폭행사건을 편파 보도하였습니다.
부추연에 관심을 베풀어주시는 네티즌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1월 18일, 부추연은 여아 성폭행 사건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었는데 KBS 성재호 기자가 지나친 편파 보도를 하여 피해를 보고 있기에 그 간의 경위를 밝힙니다.
부추연은 6개월 전, 변명숙씨가 딸 조00양을 데리고 와서 억울함을 호소하기에 민원을 접수하여 관리해 오다가 지난 1월 18일에 피해 가족이 하고싶은 말을 할 수있는 기자회견을 마련했던 것입니다.
부추연은 피해자를 배후 조종하거나 사건을 왜곡한 일이 없습니다. 네티즌들께 사실 그대로를 알렸을 따름입니다.
부추연은 KBS 성재호 기자가 편파 보도를 했다고 확신합니다. 성재호 기자는 성폭행 피해자인 조00양을 인터뷰하고도 빼버리면서 양천경찰서의 주장을 상세히 보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엄마가 조양의 팬티 10장 등 증거물을 제시했는데도 보도하지 않았고 조양의 엄마가 실수로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를 유인물에 넣어 피해를 보았다는 가정을 방문 취재하면서 피해자가 당한 엄청난 피해는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가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 편파보도입니다.
누가 그러는 지는 몰라도 KBS 성재호 기자가 편파 보도한 내용과 동영상을 여러 게시판에 대대적으로 게시하여 부추연이 사건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것처럼 꾸미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네티즌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네티즌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그들의 여론도 엄연한 여론이므로 무시할 수 없다는 게 부추연의 의견입니다. 네티즌의 의견을 매도하는 식으로 보도한 것은 공영방송 기자의 도리가 아니라고 믿습니다.
부추연은 언론 보도에 대한 식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추연 윤용 상임대표는 고려대 신방과 교수로 18년간 재직하면서 많은 제자를 배출하였고 헌신적으로 민주화 활동을 하다가 해직되었습니다. 공동 대표로 있는 고려대 이만우 교수, 민가협 상임의장 임기란 의장, 정진동 목사는 평생토록 억울한 국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 분입니다. 사무총장으로 있는 김승교 변호사는 조00양을 위하여 자기 돈을 써가며 무료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부추연은 절대로 사건을 조작하거나 왜곡하는 단체가 아니란 것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월급은커녕 용돈도 모자란 부추연 직원들은 딱한 조양 엄마에게 1인당 1만원씩을 거두어 준 일이 있고 취재하러 왔던 주간동아 김순희 기자는 취재를 마치고 눈시울을 붉히며 조양의 엄마 손에 5만원을 꼭 쥐어주고 울먹이며 나가더군요. 성재호 기자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여섯 살밖에 안된 여아들의 몸과 마음을 망쳐놓고 병원에 있다가 두달만에 병보석으로 풀려난 것을 조양 엄마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런 사람한테 무고죄로 고소를 당했으니 심정이 어떠하겠습니까? 부추연은 법을 떠나서 그런 사실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가해자는 조양 엄마를 찾아와서 돈을 달라는 대로 줄 테니 더 이상 문제삼지 말아달라고 애원했지만 엄마는 돈을 뿌리쳤습니다. 그런 엄마가 돈을 뜯어내려고 딸의 처녀막을 손으로 쑤셔 망가트렸다는 인터넷 글을 읽어보고 너무나 슬펐습니다.
조00양은 분명히 피해자입니다. 가해자(집주인)는 지금 세들어 사는 피해자의 2층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사건을 엄정히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네티즌의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KBS 기자가 편파적인 언론 재판을 하여 피해 가족은 물론 부추연이 엄청난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부추연에 관심을 베풀어 주시는 네티즌께 거듭 감사드리며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약칭: 부추연)
전화: 558-5544
홈페지: www.badkill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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