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정부가
복지분야에 투자를 늘려서 오는 2030년까지 국민들의 삶의 질을 지금의 미국보다 나은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하는데.....
-- 미국 복지부는
한국 정부의 이 같은 발표에 미리 겁 먹고 아예 즉각 한국과의 복지경쟁을 포기 했다고 합니다
2, -- 정부가
민생경제는 파탄의 터널속에서 끝을 보지 못하는 지경에 주권회복 차원의 전시작통권 환수에 목을 매고 야당을 배척하는데......
-- 지금 세계는
평상위주가 아닌 전시 위주의 막대한 국방비 소모를 가장 효과적으로 절감하기 위하여 독자 방어에서 협력방어를 지향하는 시대에 그동안 스스로 한국국방의 족쇄가 되어 주었던 미국이 한국 무력증강사업에 군침을 질질 흘리며 노정권을 무척 기특하게 여긴답니다
(한미국사작전 조약에 전시 작전권 개시전에 우리의 승인 절차만 확고히 해 두면 되는 것을)
3, -- 정부가
민족의 한이 서린 3.1절 8.15광복절날에 한해서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신청을 받아 국민혈세를 소모하는 경찰호위까지 해 주면서 폭주주행을 행사화 하겠다는데..... (오토바이업계, 수입상 대박예고)
-- 해외 폭주족은
한국의 오토바이 폭주에 선풍적인 붐을 예상하고 해외 폭주족들은 한국 경찰같은 서비스를 해 달라고 과격한 시위를 벌리면서 아우성이랍니다
4, -- 노통은
[2003-06-09] "나는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했는데,
-- 북한 탈북자
말이 통하고 의식과 문화가 통하는 남한으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하다가 결국 노통의 그, 말 한디로 대량탈북을 막는데 북한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하고 남한에도 정착금 비용을 줄여서 다행이랍니다
5, -- 노통이
[2004-08-13] "민생경제사범 특별대책 직접 챙기겠다" 라고 했는데
-- 바다이바구
그때가 지금이라 생각하고 대통령이 친히 나서셔서 조카를 보살폈다고 합니다
6, --노통이
[2004-08-21] "공무원의 기강을 내가 직접 챙기겠다"
-- 청와대 행정관의 아내 살인사건, 바다이바구 관련 잠적사건 등에는 지금도 "약간의 잘못" 정도로 여겨 대국민 사과도 한총리가 했다고 한답니다
7, -- 노통이
[2004-08-23] "집값 직접 챙기겠다" 했는데
-- 신행정수도
통일시대 행정수도 대비했던 남한의 대전 행정타운 무시하고 신행정수도 건설로 지가, 택가 모두 불 지펴 특수층 투기 조장 해 놓고 세금폭탄 투하로 부자는 재채기 시키고 서민은 돈 독감에 약이 없어 울상입니다
8, -- 노통이
[2004-09-07] "중소기업 문제 직접 챙기겠다" [2005-02-25] "서민생활에 주름이 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 했는데
-- 엉뚱하게도
늘어나는 백수들의 복지를 위하여 게임사업의 눈부신 육성에만 치중했고 이제는 열심히 일했던 근로자들까지 바다이바구 게임장을 사내에 만들자고 한답니다
9, -- 노통이
[2002-12-19] "저를 반대하신 분까지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대통령으로서, 또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했는데
-- 신독재 정권
참여정부란 탈을 쓴 신독재 정권은 청와대 e게시판의 글을 걸핏하면 임의 삭제 및 해우소로 버리거나 IP 차단을 밥 먹듯이 해 왔습니다 이에 무식하고 순박한 국민은 "해우소"가 무엇인지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10, -- 청문회
아무리 잔악한 반인륜적 흉악범이라도 죄는 심판하고 인권은 존중한다는 원칙으로 세상 그 어떤 재판관도 인권폭력은 근절하는데 노통은 전직 대통령을 향하여 최소한 예우도 묵살하고 청문회에서 자신의 명패를 투쟁력 과시의 기회로 날려 아전인수의 일약스타가 되었는데
-- 다음 청문회
노통이 서게 되면 명패를 무쇠주물로 망글로 그는 마빡이 유난히 좁아서 질의자가 명패던지는 연습까지 해야 한다며 네티즌들은 입을 마추는데 지금도 골수 노빠들은 그때 아예 마빡도 성형을 하여 주름을 없애겠다며 거품을 물고 있다 합니다
11, -- 정부가
바다이바구를 두고 도둑 맞을려니 개도 안 짖더라 했는데......
-- 우리 국민은
청와대가 개인지, 국회가 개인지, 우리 국민이 개인지 황당한 비유법에 아직도 아리숭 해 한답니다
12, -- 정부가
햇볕정책을 아집적으로 밀어 붙이는데
-- 북한 주민은
인민의 인권말살을 세습독재로 가하는 범죄정권에 남한의 공조를 원망하고 있다하며 평화통일을 절대 원치않는 김정일정권 역시 남한의 막퍼주기 햇볕정책을 입맛 따라 골라 먹는 떡판으로 여기는데 이러한 헌신적인 짝사랑에 하늘도 감동하여 흘린 눈물이 남북한 수해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 역발상 제조기 현 정권에 코로 웃어야 할지 입으로 웃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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