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성의 인권이나 복지에대해서는 국가인권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기때문이다.
그 두 기관에서는 여성의 인권이나 복지말고 장애인이나 독거노인과 같은 사회의 소수자이자 약자인 사람들의 인권과 복지까지도 관장한다.
왜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의 다른 약자에비해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하는가? 여성부라는 장관급의 국가기관까지 만들어 수천억이라는 예산까지 들여가며 여성만을 보호하려드는가?
그들을 보호하려는 노력만큼 다른 소외계층을 살피고 있나?
여성들 한 번 대답해보시라..
이 나라의 여성단체는 그 흔해빠진 이익단체에 다름 아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려드는 이익단체..
현재 여성가족부가 쓰고 있는 그 예산이라면 장애인과 독거노인들..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자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난 확신한다.
과연 남성으로부터 차별을 받아왔다고 큰소리치는 여성들이 다른 소수약자와 같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여성들이 뭉쳐서 권력화 될 수 있었다면 그것 자체가 약자가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어쨌든 국회의원들 협박해서 여성부라는 국가기관까지 만들지 않았나? 그것은 이미 이 나라의 여성단체들이 권력화됐다는 반증이다.
장애인들이 단합하여 장관급의 장애인부를 만들 수 있을까?^^
인권이나 복지와같이 민주주의하에서라면 거스를 수 없는 단어를 써가며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이익집단이 바로 여성부다.
어찌하여 국가에 특정한 집단(여성)만을 위한 장관급 국가기관이 설치될 수 있단 말인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나?
이에대한 반박을 하기위해 다시말해 여성부는 여성만의 문제를 다루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하기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가족업무까지 가져왔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지..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낸다고 새로운 여성부를 만들어 그 부서의 존재이유를 만들기위해 이미 보건복지부에서 잘하고 있는 업무까지 가져와서 하려는 이런 비생산적인 행태가 어디있단 말인가?
여성가족부는 해체되어야한다..
이건 여성의 인권과 복지의 문제이기 이전에 평등의 문제이다.
여성이 약자라고해도 특정한 국가기관까지 만들어 다른 약자들보다 더 나은 보호를 받을 권리는 없다.
여성가족부는 해체되어야하고 현재 여성가족부에 들어가는 예산과 업무는 인권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이관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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